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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05
조회 : 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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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신임총무는 올해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교회 질적 성숙을 위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무는 “성장과 성숙을 동시적 가치로 여기고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비가맹교단도 참여하는 ‘교회발전연구원’을 만들어 교단간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교회의 이상향을 함께 논의할 것”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교회의 제사장적 사명과 예언자적 사명’을 강조하며 “대량실업사태, 비정규직 증가 등 사회문제에 대해 신앙적 관점의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WCC부산총회 준비를 위해 회원교단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코디네이터 역할 등도 주요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