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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31
조회 :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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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이제 몇 시간 뒤면 마무리됩니다. 새로운 2011년이 밝아오는데요. 새해를 맞아 교계 연합기관과 주요교단에서는 온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기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신년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내일뉴스-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뒤로 하고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교계 연합기관과 주요교단에서는 온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기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신년메시지를 전해왔는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 북한의 천안함, 연평도 도발 등 2010년 유난히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사건이 많았던 만큼 “새로운 2011년에는 온 국민이 하나 되어 나라의 발전과 평화를 위해 힘을 모으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사회 각 분야의 균형있는 발전이 이뤄지도록 국민 모두가 힘 있게 첫 발을 내딛어야 한다”며 “한국교회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깨닫고 국가와 세계를 향한 책임과 의무를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새해에는 우리 사회 갈등과 분열의 골이 메워지길 소망한다”며 “남북간 화해를 통한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 세계교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더불어 사는 길을 열어가야 할 때”고 밝혔습니다. 김영주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각 교단도 신년메시지를 통해 다음세대 교육과 세계선교,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국교회가 힘쓸 것을 다짐하고, 온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새해를 맞이하길 축복했습니다. 김정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김삼봉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이밖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복음의 열정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으며 한국교회언론회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선한사업을 위해 연합하자”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은 “분열된 교단이 하나되고 민족과 민족이 하나되는 2011년이 되길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