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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7
조회 :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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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안보 상황이 경직돼가는 가운데 군선교와 복음화의 현장에서는 한국교회의 헌당과 기도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서울노회와 광현교회는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2825부대에 산돌교회 헌당감사예배를 드리고, 군복음화를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1989년 군부대 신앙인들과 헌신자들이 부대 앞 영외지역에 세웠던 산돌교회는 2003년 조병헌 목사가 부임하면서 교회건축을 추진해왔으며, 이후 영내 이전이 허락되면서 헌당의 꿈을 이루게 됐습니다. 산돌교회는 전체 450명의 부대원 중 300여명 이상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며, 군복음화를 위해 새로운 장병 전도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군선교 사역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