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4
조회 : 1,979
|
3개 교단으로 나눠져 있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이 내년 1월 24일 임시총회를 갖고 교단 대통합을 선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하성 서대문측은 최근 임시실행위원회를 갖고 교단 회복을 위한 헌법을 임시총회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1월 24일 오후 2시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서대문측 실행위원들은 교단회복위원회가 기하성 여의도총회와 합의한 헌법을 보고 받고 이를 만장일치로 임시총회에 상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한편 기하성 서대문측 총회장 박성배 목사는 “2년 7개월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교단을 지켜준 실행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교단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마음과 뜻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