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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17
조회 :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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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기자협회가 창립2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를 전한 조현삼 목사는 “담대한 마음을 갖고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하는 기자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예배에서는 20주년을 맞아 크리스천기자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시대적 소명을 다짐하는 ‘기자협회 선언’이 발표됐으며 처음 신설된 ‘올해의 기자상’에는 기독교연합신문 최창민 기자가 한국교회 위기 속에 총체적 미래를 전망한 ‘특별기획 2020(이천이십)미래교회 보고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어진 21차 정기총회에서는 기독교연합신문 이현주 기자가 회장을 연임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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