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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29
조회 :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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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습니다. 두 교단의 총회와 부흥사회 임원들이 참석해 형제교단의 우애를 나눴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교단의 하나됨과 부흥을 위해 연합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예성이 마련한 1차성회는 예성 증경총재 노태철 목사가 담임하는 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두 교단의 총회와 부흥사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순서를 두 교단 목회자가 나눠 진행했으며 평신도들도 각각 찬양대와 헌금송 연주를 맡아 교단간 연합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노태철 목사 / 예성 증경총재 함께 연합해서 기도하고 선교하는 일에 열심히 하고 양교단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공준 목사 / 기성 증경회장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는 함께할 때 더욱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설교를 맡은 기성 대표회장 주남석 목사는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라며 “기성과 예성이 연합해 회개와 변화를 주도하며 침체된 교회마다 강력한 부흥의 파도를 일으키자”고 전했습니다. 주남석 목사 / 기성 대표회장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유익한 삶을 살기 위해, 영혼 구원을 위해 이 세가지에 목적을 두시고 복된 삶을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1961년 분리된 기성과 예성은 지난 2000년부터 하나되기 위한 교류를 시작했습니다. 새천년한국성결교회 교류협력위원회를 시작으로 교단장과 임원 합동수련회, 세계선교대회 등을 개최하고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습니다. 이번 성회에 이어 오는 12월 5일에는 기성이 마련하는 2차 연합성회가 세한교회에서 열립니다. 정은숙 권사 / 제일교회 성결교회의 초심인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4중 복음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한 연합성회, 두 교단의 부흥과 진정한 연합의 발판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