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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03
조회 : 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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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창사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크루즈성지순례가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일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모세와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한편, 장경동 목사가 인도하는 부흥회로 영성과 지성이 함께 깊어지는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CTS창사15주년 기념 ‘CTS크루즈성지순례’가 10박 11일간의 긴 여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결혼 30주년, 환갑 기념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성도들은 물론 아프가니스탄, 인도 등 전세계에서 35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여정은 모세의 출애굽, 사도바울의 전도여행, 예수그리스도의 발자취 등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습니다. 장경동 목사 / 대전중문교회 그리스, 터키, 이스라엘, 이집트 등 4개 국가와 미코노스, 크레타 섬까지 배를 타고 여행할 수 있었던 이번 크루즈성지순례는 장시간 버스로 이동해야 했던 기존 성지순례와는 달리 참가자들이 더 여행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평가입니다. 첫날 전 국회의원 유재건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도착감사예배와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의 선내 부흥회, 협성대 성서고고학 김성 교수의 성지특강은 참가자의 영성과 지성을 더욱 무르익게 했습니다. 마지막날 지중해 선상에서 침례식을 진행해 새신자들이 주님을 영접하는 등 모든 일정이 은혜로 가득했습니다. 김종수 선교사 / 아프가니스탄 이영자 권사 / 큰은혜교회 CTS는 오는 18일 CTS아트홀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재즈피아니스트 ‘헌틀리브라운’ 공연에 크루즈성지순례 참가자 가족들을 초청해 지난 시간의 감회를 재현할 예정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