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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01
조회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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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국의 추수철에 맞춰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있는 명성교회가 올해도 ‘감사를 주님께 사랑을 이웃에’란 주제로 창립30주년 추수감사절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6부에 걸쳐 진행된 추수감사절 예배는 성도부부들의 은혜나눔과 홀사모공동체인 가나안복지관 사모들의 감사찬양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삼환 목사는 설교에서 “감사는 우리 신앙의 기본이자 축복의 뿌리”라며 “감사를 생활화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기관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후원금 전달도 이어졌으며 교회 앞마당에는 퓨전국악찬양공연이 펼쳐져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