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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9
조회 :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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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빈곤층에 대한 교회의 역할과 과제를 소개하는, 책 ‘빈곤복지선교론’이 출간됐습니다. 책 ‘빈곤복지선교론’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사회봉사부가 1년간 연구 끝에 펴낸 것으로 서울대 조흥식 교수, 서울장신대 김기원 교수 등 5명의 복지전문가가 저자로 참여했으며 빈곤복지선교의 신학적 이해, 실천방법론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이승열 총무는 출판감사예배에서 “세속화된 경제윤리 속에 철저히 소외받는 빈곤층을 돕고 세우는 일은 기독인의 책임”이라며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복지가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