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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2
조회 :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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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교단장에게 듣는다.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정서 신임총회장을 만나봅니다. 이번 회기 주제가 ‘다음세대와 함께 가는 교회’인만큼 “교회교육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는 포분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 제주지역에선 처음으로 교단수장에 오른 예장통합 김정서 총회장, 이번 95회기의 핵심사역은 교단의 2012년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2012년은 교단창립 100주년이자 10년간 진행해온 생명살리기운동과 1만교회 4백만성도를 목표로 하는 만사운동의 마지막 해입니다. 또 2013년 부산에서 열릴 WCC 10차 총회 준비도 주요과제입니다. 김 총회장은 “각종 기념사업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WC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교단의 협력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또 이번 회기 주제가 ‘다음세대와 함께 가는 교회’인만큼 무엇보다 교회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초를 놓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김정서 총회장은 “다음세대는 복음에 호의적이지 않다”며 “집중적인 신앙대잇기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국내선교부에 설치된 정책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역별, 규모별 교회교육을 연구해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포부입니다. 김정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점차 사회적 영향력을 잃고 있는 한국교회 전체과제로 ‘신앙정체성 확립’을 꼽으며 “다음세대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김정서 총회장, 신앙대잇기를 강조하는 김 총회장의 한 회기 행보가 주목됩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