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1
조회 : 1,298
|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는 남·북한 국민들을 하나로 묶는 한국교회의 영적리더십 발휘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1일 열린 2010 기독교 한반도 통일포럼에서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는 "십자가는 통일정신의 핵심"이라며, "통일국가의 비전과 리더십, 북한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 외교통상부장관 윤영관 교수는 "한국교회가 영적리더십을 가지고 남북한 국민들에게 통일의 소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월간 신앙세계 창간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손인웅 목사 등 목회자, 평신도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