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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1
조회 :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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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신학원 남태섭 운영이사장의 취임예배가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 GMS 이사장 하귀호 목사 등 교계인사를 비롯해 교수와 임직원, 학생들이 참석한 예배에서 예장합동 총회장 김삼봉 목사는 “총신대가 복음 증거의 사명을 다한 바울 사도 같은 인재를 키워내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신임운영이사장 남태섭 목사는 “최선을 다하는 청지기 자세로 신학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순결성을 회복하며, 세계적 총신대로 발돋움하는 것은 물론 소통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특히 “세계적 총신대로 성장하기 위해 효율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총신발전기획위원회를 발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태섭 신임운영이사장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예장합동 대구노회장, 예장합동 서기, 대구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 서부교회를 시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