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04
조회 : 1,836
|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교회의 부흥, 그 역사의 중심에는 교육이 있었는데요. 한국교회의 교육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명성교회가 주최한 ‘교회교육엑스포 2010’는 특히 농어촌교회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비를 없애고 숙식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120년의 역사, 부흥 만큼이나 급 발전해온 한국교회 교육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교회교육엑스포 2010 개막식에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를 비롯해 교계 인사와 교회 교육전문가들이 참석해 엑스포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참석자들은 개막식에서 교회교육이 일반 사회 교육을 앞서가야 한다면서, 글로벌 시대에 맞춘 인재양성에 교회가 앞장서자고 강조했습니다. 김삼환 대회장 / 교회교육엑스포 2010 우리 교회교육이 사회교육과 일반교육에 뒤떨어져서는 안됩니다. 앞서야 합니다. 미래 신실한 일꾼을 길러내는 일에 연구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교회교육엑스포 2010 행사를 위해 전국에서 41개 교회와 단체가 참가했습니다. 전시관에 마련된 각 부스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성경교육은 물론, 인성과 적성, 방과 후 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박현나 교사 / 학익감리교회 뿐만아니라 세 번의 특별집회와 주제강연, 32개의 체험강의가 마련돼 교회교육의 노하우를 전하는 것은 물론, 문화공연도 준비돼 엑스포를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함께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명진 사모 / 이레교회 홍상선 전도사 / 여천열방교회 올해 세 번째로 마련된 교회교육엑스포, 이번 대회가 한국교회 교육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