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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3
조회 : 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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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기사1 VOT 한기총 선거법 개정으로 변화추진(정희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변화발전위원회가 선거관리규정 등 주요 법 개정을 내용으로 하는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대표회장을 총회에서 선출하고, 회원교단의 교세에 따라 후보를 추천할 수 있게 하는 등 많은 변화를 예고했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변화발전위원회가 정관과 선거법, 운영세칙 등의 개정 계획을 알리며 새로운 한기총을 예고했습니다. 먼저 대표회장을 총회에서 선출하게 됩니다. 매년 11월 마지막 주간,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회장을 선출하며, 임기는 다음해 1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이 규정은 올해 말 열리는 제21회기 대표회장 선거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현 대표회장의 동의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교단안배 차원에서 ‘후보 순번제’가 도입됩니다. (CG IN) 회원교단의 교세에 따라 가군은 7천 교회 이상 교단, 나군은 장로교 이외의 모든 교단, 다군은 7천 교회 미만 장로교단 등 세 개 군으로 나눴습니다. 각 군별로는 순환 제1기에는 가군과 나군, 다군이 순환하며 각 군별로 대표회장이 선출됩니다. 이후 순환 제2기에는 순서대로 가, 나, 가, 나, 다, 가군 순으로 대표회장이 선출됩니다. 여섯 회기를 1순차로 볼 때 가군은 3회, 나군은 2회, 다군은 1회 대표회장을 추대하게 되는 것입니다.(CG OUT) 또 불법선거 비용으로 문제가 됐던 기존의 선거방식을 바꾸고자 선거 당일 전체 투표자들이 삼원색의 투표볼을 선택하고, 선관위원장이 제비를 뽑아 투표인단을 정하는 방법을 도입했습니다. 단독후보의 경우, 모든 대의원들이 무기명 비밀투표를 해 과반수 득표자가 당선됩니다. 불법선거를 뿌리뽑겠다는 강한 의지도 표명하고 있습니다. 금품수수, 유인물 배포 등을 엄금하고, 이를 신고할 경우 50배의 포상금을, 불법을 자행한 후보자가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중 일부를 상설위원회로 확대개편하고, 위원의 임기는 3년에, 연임을 허용함으로써 한기총 정체성 확립과 지속적인 사업시행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대표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 상임위원장의 임기가 오는 2015년부터 2년 단임으로 변경되며, 기독교연합회의 회원가입도 허용했습니다. 오는 27일 임원회를 거쳐 11월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이번 개정안이 한기총 개혁의 발판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한기총 선거법 개정으로 변화추진 한기총 변화발전위 기자회견 // 23일 / 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총회‘에서 대표회장 선출 CG 투표‘볼’ 선거인단이 대표회장 선출 금품수수 신고자에 50배 포상금 상설위원회, 3년 임기에 연임 허용 2015년부터 한기총 임원단 2년 단임 영상취재 최병희 0423기사2 VOT ‘연예인 꿈꾸는’아이들 -성경적 직업관 필요(이동현) 요즘 어린이들 대다수가 미래직업으로 연예인을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 교육 전문가들은 최근 청소년들의 직업선택이 편향적으로 흐르고 있다고 진단하며, 성경에 근거한 바른 직업관을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INT) 김재정 / 초등 3년 우리친구 뭐가 되고 싶어요?(흰) 탤런트요.(노랑) 왜 탤런트가 되고싶어요?(흰) TV 나오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어서요(노랑) INT) 국승민 / 초등 3년 멋진 차도 타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무대위에 올라가서 TV에 나오고 그래서 가수가 되고 싶어요. (CG IN 01:06:12:00) 얼마 전 어린이 1만 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41.6%가 미래 최고 직업으로 ‘가수’를 뽑았습니다. 탤런트는 8.5%로 2위를 차지했으며, 과거 선호직업이었던 대통령과 과학자는 각각 11위와 19위에 그쳤습니다. 최근 가요계의 아이돌 열풍이 어린이들의 미래 직업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CG OUT 01:06:35:00) 이처럼 청소년들의 직업선택이 편중되는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모의 과잉보호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에 도전하려는 의지가 부족하고, 입시위주의 교육환경에서 직업을 탐색할 기회가 적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INT) 이기성 교수 / 숭실대 평생교육학 기독교 교육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의 균형잡힌 직업선택을 위해서는 먼저 성경에 근거한 바른 직업관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성경에서는 직업을 몸의 지체로 비유하며, 모든 지체가 기능이 있고 각 기능에는 귀천이 없다고 말합니다. 또, 직업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부르심이라는 소명의식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직업을 인정하고, 모든 직업이 소중하다는 인식을 가져야합니다. 청소년들이 적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도 중요합니다. 교회에서는 전문 직업교사를 확보하고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 인성교육 통해 직업의 수익보다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INT) 이기성 교수 / 숭실대 평생교육학 세상의 유행과 성공방식에 맞춰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쉬운 청소년들. 이들이 성경적 직업관을 바탕으로 다양함 속에 하나님의 사명을 찾아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연예인 꿈꾸는’아이들../ 성경적 직업관 필요 INT) 김재정 / 초 3년 우리친구 뭐가 되고 싶어요?(흰) 탤런트요.(노랑) 왜 탤런트가 되고싶어요?(흰) TV 나오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어서요(노랑) INT) 국승민 / 초 3년 멋진 차도 타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무대 위에 올라가서 TV에 나오고 그래서 가수가 되고 싶어요. CG “과잉보호·입시위주 교육이 원인” INT) 이기성 교수 / 숭실대 평생교육학 “성경에 근거한 직업관 확립해야” 소명의식·다양한 직업 인정 돼야 전문 교사 확보로 직업·인성교육 INT) 이기성 교수 / 숭실대 평생교육학 영상취재 전상민 0423기사3 VOT 크리스천 리더 키우려면 (송주열) 글로벌 시대에 자녀를 크리스천 리더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녀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송주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워내는 교육이란 무엇일까? SOT 임영숙 교무부장 / 방과후 꿈의국제학교 SOT 한영철 목사 / 목자교회 23일 CTS 로고스홀에서는 ‘교육을 말하다’는 주제로 ‘CTS 학부모·교사 아카데미’를 열었습니다. 학부모를 비롯해 교회 교육부서 실무자들에게 크리스천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섭니다. 아카데미에서는 미국 공교육 실무자와 크리스천 국제학교 운영 실무자들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미국 찰스 H. KIM 초등학교 교장을 지낸 산다라 김 박사는 “하나님의 각도에서 자녀를 인정하고, 하나님이 쓰신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SOT 산다라 김 前 교장 / 美 C.H. KIM 초등학교 또, 크리스천 국제학교를 운영 중인 조현석 이사장은 “하나님과의 관계 정립이 모든 교육의 시작”이라며, “자녀 스스로 소명을 발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INT 조현석 이사장 / 지우국제학교 이밖에 올바른 신앙교육을 위한 교사와 학부모, 자녀의 서약문과 자녀 행동발당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가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크리스천 리더 키우려면 SOT 임영숙 교무부장 / 방과후 꿈의국제학교 과연 어린시절 어떤 교육을 받는 것이 앞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좋을까 SOT 한영철 목사 / 목자교회 교회 내에서 좋은부모반을 만들어서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와 그런 실수들을 좀 줄여줄 수 있고... CTS 학부모·교사아카데미 // 23일 / CTS 로고스홀 크리스천 리더 양육 방향 제시 “하나님의 각도에서 자녀 바라보라” SOT 산다라 김 前 교장 / 美 C.H. KIM 초등학교 하나님께서 그렇게 귀중하게 만드셨을 때는 삶의 목적이 있었을텐데 그 목적을 찾아주는 것이 우리 교육자의 의무라고 생각해서 이러한 방침들을 세웠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정립을 도와라” INT 조현석 이사장 / 지우국제학교 영상취재 강권수 0423기사4 VOT '지역선교부'가 선교중심! - GMS(박새롬) 선교사 파송 세계 2위로 성장한 한국교회, 하지만 규모에 비해 체계적인 구조가 아쉽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예장합동 세계선교회 GMS가 처음으로 지휘권을 본부에서 선교지로 넘기는 '지역선교부' 체제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GMS가 파송한 선교사는 국내 교단 중 가장 많은 수인 2082명, 2천명 넘는 선교사들을 본부에서 일일이 관리하다보니 선교현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는 한계가 나타났습니다. 이에 GMS는 선교의 중심을 본부에서 지역선교부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본부가 각 지역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리더십이 전략과 사역을 책임지고 선교사의 사역과 프로젝트 결정, 선교사 훈련과 배치, 멤버 케어, 재정관리 등을 관장하는 겁니다. 지역선교부가 설립되면 지역의 재정과 정보가 한 곳에 모이기 때문에 선교사 간의 CG IN 중복투자, 배치의 불균형, 선교비 편중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현지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프로젝트 운영도 수월해집니다. CG OUT 개인사역보다 팀사역이 강조되기 때문입니다. INT 강대흥 사무총장/예장합동세계선교회 GMS GMS는 현재 77개 국가별 지부를 개편해 16개 권역별 지역선교부로 묶을 계획입니다. 빠르면 9월 경에 몽골과 인도차이나, 실크로드 중 한 두곳에 세워지며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가장 중요한 과제는 각 지역의 리더십, 이를 위해 시니어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코디네이터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INT 강대흥 사무총장/예장합동세계선교회 GMS '현장중심의 의사결정 체계와 운영으로 건강한 선교현장을 만들겠다'는 지역선교부 도입이 한국 선교계의 성공적 모델이 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지역선교부'가 선교중심! GMS 2천명 파송, 본부중심 구조 어려워 GMS 지역선교부 기자회견/서울 사당동 지역선교부-지역리더십이 현지특성에 맞게 선교사 훈련·배치·재정관리 등 담당(설명자막) CG 지역선교부 설립의 장점 -선교사 간 중복투자 막아 -선교사 재배치로 균형 맞춰 -선교비 편중 해결 -현지 특성화 프로젝트 가능 INT 강대흥 사무총장/예장합동세계선교회 GMS 9월부터 16개 지역선교부 설립 예정 리더십 훈련이 가장 중요 과제 INT 강대흥 사무총장/예장합동세계선교회 GMS 영상취재 강권수 0423기사5 VOT "교회, 이주민선교는 사명" - CTS '제1차 다문화사회와 이주민선교 세미나'(고성은) 국제결혼, 외국인노동자가 급증하면서 우리 사회 곳곳에서 외국인들을 흔히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들을 선교의 대상으로 보고 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를위한 이주민선교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고성은기자가 소개합니다. --------------------------------------------------------------------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수는 120만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2%를 넘는 수칩니다. 국제결혼, 외국인노동자 유입 등 다문화가정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주민들을 선교의 대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해외로 선교를 나가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겁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를 찾은 이주민들은 이슬람권, 힌두권, 불교권 국가와 사회주의 국가 출신이 대다숩니다. INT 김해성 목사/ 외국인노동자의집 대표 교회의 이주민 선교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 '제1차 다문화사회와 이주민선교 세미나'가 CTS와 지구촌사랑나눔 주최로 개최됩니다.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김해성 목사, 서기원 목사 등이 발제자로 나서 교회 내 이주민 선교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특히 농촌교회에서의 다문화가정 지원 방안과 도심 개척교회의 외국인근로자 지원, 이주민 언어별 교회와 센터 건립 등 구체적인 방법들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INT 김해성 목사/ 외국인노동자의집 대표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전략적인 선교방안이 모색될 세미나는, 다문화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 상황에서 교회의 또 다른 선교 사명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교회, 이주민선교는 사명" 국내 체류 외국인, 120만 "이주민선교, 해외선교 만큼 중요" 이주민, 이슬람권·사회주의 국가 출신 INT 김해성 목사/ 외국인노동자의집 대표 제1차 다문화사회와 이주민선교 세미나/ 27일 오후 1시, CTS본사-------------예고 다문화가정 지원 등 선교 노하우 전달 INT 김해성 목사/ 외국인노동자의집 대표 영상취재 신현철 0423기사6 단신 ‘소명2 모겐족의 월드컵’ 어린이 축구팀 후원식(이동현)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2 모겐족의 월드컵'에서 맨발로 축구를 할 수밖에 없었던 태국의 바다 집시 부족, 모겐족 어린이들에게 축구전문지 베스트 일레븐이 축구용품을 전달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오정석 대표는 “어려운 삶 속에서 맨발로 축구하며 기뻐하는 모겐족 어린이들에 감동했다.”며, “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주인공이자 모겐족 유소년 축구팀 감독인 강성민 선교사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모겐족 어린이들에 도움이 되고 월드컵의 해를 맞아 국내에도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후원식에는 축구화와 유니폼 22세트와 라면 20박스 등이 전달됐습니다. ‘소명2 모겐족의 월드컵’ 어린이 축구팀 후원식 / 22일 / 중구 을지로 베스트일레븐, 모겐족에 축구용품 전달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100423기사1 단신 CTS와 함께하는 목회자부부세미나(네, 경남) CTS경남방송이 남해 하동 지회설립을 기념해 지역목회자들을 섬기고자 ‘CTS와 함께하는 목회자부부세미나’를 22일 하동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성경의 배경과 유대인의 문화 풍속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이스라엘밥아카데미 장재일 목사는 “우리의 문화와 관점으로 성경을 이해할 것이 아니라 성경을 쓴 유대인의 관점과 그 문화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고 강조했습니다. CTS경남지사 남해 하동지회는 지역 목회자들을 위해 목회연구와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입니다. CTS와 함께하는 목회자부부세미나 // 22일 / 하동교회 “유대인의 관점에서 문화 이해하자”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100423기사2 단신 CBMC대구연합회 실업인초청 만찬회 (네, 대구) 한국기독실업인회대구연합회는 제37차 CBMC한국대회를 앞두고 비기독실업인 초청 만찬회를 가졌습니다. 전도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강사를 맡은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회와 경제를 살리는 믿음의 실업인들이 돼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2010년 CBMC한국대회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CBMC대구연합회 실업인 초청만찬회 // 22일 / 대구시 동구 “사회․경제 살리는 믿음의 실업인”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423기사3 단신 등대선교회 창립 40주년 기념예식(네, 전남) 국내 선교유적지 보존과 호남지역 농어촌 선교활동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는 등대선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22일 순천중앙교회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등대선교회원과 지역교계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등대선교회 이사장 임화식 목사는 ‘40년 동안 망망대해에서 묵묵히 어둠을 밝혀 온 등대 선교회가 지속적으로 한국교회를 향해 변질되지 않는 진리의 빛을 비춰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등대선교회는 한국기독교 선교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미국 남장로교 선교 100년사>를 출판했습니다. 등대선교회 창립 40주년 기념예식 // 22일 / 순천중앙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취재 윤희준 미국 남장로교 선교 100년사 출간 100423기사4 단신 CTS목포방송 개국 4주년 기념 ‘송정미와 함께하는 워십 콘서트(네, 목포) CTS 목포방송이 개국 4주년을 맞아 ‘송정미와 함께하는 워십 콘서트’를 22일 개최했습니다. 목포지역 목회자와 성도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콘서트는 송정미 사모의 신앙간증은 물론, '왕이 여기 계신다’, ‘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등 CCM을 통해 은혜와 감동을 나눴습니다. 2006년 2월 개국한 CTS목포방송은 지난 4년간 뉴스취재, 다큐멘터리, 유명 CCM아티스트 초청 콘서트 등 지역 복음화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CTS목포방송 개국 4주년 ‘송정미 워십 콘서트' // 22일 /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100423기사5 단신 감리교단 호남선교연회(네, 전남) 기독교대한감리회 제 7회 호남선교연회가 22일, 순천중앙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원칙과 상식이 존중되는 호남선교연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회에서 신경하 전감독회장은 “150만 감리교인들을 비롯해 한국 교회에 희망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감리교단이 되자.” 고 말했습니다. 또 “감리교로부터 한국교회 부흥의 새 바람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연회에서는 전주노송교회 김형곤 목사 등 3명의 목회자은퇴찬하예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감리교단 제 7회 호남선교연회 // 22~23일 / 순천중앙감리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100423기사6 단신 슈만탄생 200주년 기념 음악회(네, 부산) 독일의 낭만주의 음악가 로베르트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소프라노 이장희, 테너 조윤환 교수가 출연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슈만의 연가곡집 '여인의 사랑과 생애'와 '시인의 사랑'에 수록된 다양한 가곡들이 소개돼 참석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로베르트 슈만은 1810년에 태어난 독일의 작곡가로 잡지 음악신보를 발행해 작곡과 함께 음악평론 활동을 했으며 쇼팽과 브람스 등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슈만탄생 200주년기념 음악회//21일/부산문화회관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오늘의 단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가 4대강 사업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정부에 4대강 사업의 신중한 결정을 요구했습니다. 교회협은 창조질서 보전은 하나님께서 신앙인들에게 맡긴 책임이라며, ‘국민적인 합의를 거쳐 진정한 의미에서 강을 살리는 생태적인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NCCK, 4대강 사업 신중히 결정해야(영상) 아시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협의회와 총동문회, 학생회 등은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교과부의 임시이사 파견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협의회 등은 "교과부가 임시이사 파견이 아닌 작년 8월 이사회에서 결정된 후임 이사 10명을 인정한다"면 '학교 정상화가 조속히 이뤄질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ACTS 교수협 등 "교과부, 후임이사 인정"(영상) 1967년 설립이후 교회일치를 위한 여성들의 연합운동을 펼쳐온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전국 각 교단 신학대학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에큐메니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총무 최소영 목사는 ‘에큐메니칼 여성운동의 의미’를 주제로한 강의에서 “성숙하고 건강한 여성지도력을 세우기 위해서는 교파 간 연합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교회 여성들의 봉사가 남성과 동등한 위치의 운동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회여성연, 여신학생 에큐메니칼 간담회(영상) 통영시 민족복음화본부는 18일부터 21일까지 통영미수교회에서 연합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오직성령으로!민족복음화를!세계복음화를!'이라는 주제로 열린 연합성회에는 최능력, 임성은, 장사무엘 목사가 강사로 참석했으며, 지역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통영시, 민족복음화본부 연합성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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