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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1
조회 :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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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도와 계몽을 목적으로 전 세계 22개국에서 장애인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 세계밀알연합이 법인 출범 15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한신대학교 총장 채수일 목사는 설교에서 “아픈 과거와 기억을 잊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고 말했으며, 이재서 총재는 “오늘의 밀알이 있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교회와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부에 진행된 제6회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지체장애인과 청각 장애인 등 10여 명의 장애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세계밀알연합은 총재 이재서 박사가 1979년 시작한 장애인 밀알 사역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1995년 한국과 미국의 모든 지부가 연합해 출범됐습니다. (사) 세계밀알연합 출범 15주년 감사예배·장학금 수여식 // 3월 31일 / 창훈대교회 “과거 잊고 미래로 전진하자” “동역자들에 감사·하나님께 영광”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