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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10
조회 : 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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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기사1 단신 성결대․총신대, 학위 수여식 열려(고성은/김덕원) 신학대학교 졸업식이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신대학교가 오늘(10일) 2009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67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날 졸업식에서 예장합동총회 부총회장 김삼봉 목사는 모세의 리더십을 강조하면서, “그리스도의 나라 확장을 위해 사용되는 일군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정일웅 총장은 “보수개혁 신학사상을 이어받아 전공분야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이웃을 섬기는 총신인이 돼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총신대학교 2009학년도 학위수여식 // 10일 / 동작구 사당동 총신대 676명 졸업생 배출 영상취재 강권수 ------------------------------와이퍼--------------------------------- 성결대학교도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신학대학 학사와 대학원 석박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학위수여식에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한양수 총회장은 “졸업은 새로운 시작” 이라면서 “하나님께서 지켜주심을 믿고 당당하게 세상 속에서 믿음의 흔적을 남기는 성결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성결대학교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는 신학전문대학원과 일반대학원, 학부생 등 모두 1015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습니다. 성결대학교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 10일 / 경기도 안양시 “하나님 흔적 남기는 사람 되길” 영상취재 강상헌 0210기사2 VOT 신대원 졸업생 기획① 예비목회자 어디로 가나?(박새롬) 미래의 한국교회를 이끌 신학교 졸업생들, 예전엔 대다수가 교회로 사역지를 정했지만 최근엔 달라진 목회현장에 맞춰 상담, 복지, NGO단체 등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고 있는데요. 신학생들의 달라진 진로현황을 계속해서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올해 백석신학대학원생은 모두 193명 그중 반 정도인 96명이 교회사역자로 가며 13명은 군, 학교, 선교단체 등 특수사역으로 진로를 정했고 16명은 학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INT 김진섭 원장 / 백석신학대학원 이같은 추세는 다른 신학교도 비슷합니다. 예전엔 신대원을 졸업하면 전임전도사나 부목사등 교회사역을 하는 학생들이 다수였지만 시대변화에 맞춰 목회현장도 다양화됨에 따라 청소년 상담사역, 찬양사역 등 다양한 사역지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INT 이원석 졸업생 / 성결신학대학원 청소년 상담을 공부해서 대한민국의 마음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가출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INT 이여옥 졸업생 / 총신대학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지으신 대로 양육하는 것이 제 목적이고요. 아이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특성에 따라 교육하는 것이 제 비전입니다. INT 윤원효 졸업생 / 총신대학교 저는 앞으로 찬양사역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복음 전할 생각입니다. 한편 이같은 현상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교회성장이 정체된 것에 비해 신학생 수가 줄지 않아 졸업생들이 기존교회에서 전임사역지를 배정받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정부로부터 인가받은 신학대학원 졸업생 수는 한 해 4천여명이며 미인가 군소신학교 졸업생까지 합치면 5천명이 넘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신학졸업생들이 교회만이 아닌 외국인이주노동자, 도시빈민 등 다양한 사역지를 갈 수 있도록 목회영역을 더 확대해 나가는 한편, 범교단적인 목회자 수급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박상진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차세대 한국교회의 주역이 될 예비목회자들, 다변화된 목회현장 속에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수급계획이 뒷받침돼야 할 것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예비목회자 어디로 가나? 절반 교회로, 나머지 특수목회나 학업 INT 김진섭 원장 / 백석신학대학원 시대변화 맞춰 다양한 사역지로 INT 이원석 졸업생 / 성결신학대학원 청소년 상담을 공부해서 대한민국의 마음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가출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INT 이여옥 졸업생 / 총신대학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지으신 대로 양육하는 것이 제 목적이고요. 아이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특성에 따라 교육하는 것이 제 비전입니다. INT 윤원효 졸업생 / 총신대학교 저는 앞으로 찬양사역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복음 전할 생각입니다. 진로변화, 목회자 수급불균형도 이유 한 해 신학교 졸업생 5천명 넘어 “사역지 확대․범교단적 계획 세워야” INT박상진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영상취재 강권수 / 전상민 0210기사3 VOT 신대원 졸업생 기획② 65세 사회복지사의 꿈(김덕원) 오늘(10일) 졸업한 총신대 졸업생 중에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원 공부를 마쳐 우리사회에 도전을 주고 있는 학생이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SOT 현장음 총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07학번 신인성 목사, 2년 6개월의 석사과정을 마치고 오늘 있을 졸업식 준비에 분주합니다. 졸업동기들과 함께 가운을 고르고 기념품을 챙기느라 분주한 신 목사는 올해 65세의 만학돕니다. INT 신인성 목사 // 총신대학교 07학번 20년 동안 현직 목회자로서의 길을 걸어온 신목사는 교회 부흥과 효과적인 전도를 위해 고민하던 중 사회복지에 대한 소명을 갖게 됐습니다. 늦게 다시 시작한 공부가 쉽지 않았지만,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목회에 대한 신념으로 5학기동안 전액 장학금은 물론 졸업식에서는 성적 우수학생으로 표창을 받았습니다. INT 신인성 목사 // 총신대학교 07학번 2년전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신목사가 목회하고 있는 교회는 현재 노인요양을 위한 시설과 지역아동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성도도 물론 배가됐습니다. 아내와 세 딸의 아버지, 신목사의 투혼은 가족은 물론 보는 이들에게 많은 도전이 됐습니다. INT 신덕애 / 신인성 목사 자녀 INT 김운자 사모 / 신인성 목사 처 비전을 위해 나이는 중요치 않다고 말하는 신인성 목사, 신 목사는 이제 자신의 전공을 삵려 한국교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INT 신인성 목사 // 총신대학교 07학번 cts 김덕원입니다. dve - 65세 사회복지사의 꿈 INT 신인성 목사 // 총신대학교 07학번 65세 만학도, 성적우수학생으로 졸업 INT 신인성 목사 // 총신대학교 07학번 사회복지학 목회에 접목, 교회도 성장 INT 신덕애 / 신인성 목사 자녀 INT 김운자 사모 / 신인성 목사 처 영상취재 강권수 INT 신인성 목사 // 총신대학교 07학번 0210기사4 단신 좋은교사운동, 학습부진아 살리기 운동 출범식(정희진) 2008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전국 초등학생의 2.5%인 9만 2천여명 이상이 학습부진아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 위한 ‘학습부진아 살리기 운동’이 출범합니다. 좋은교사운동,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등 4개 교육단체는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학습부진아를 위한 교육정책에 관해 토론회를 여는 것으로 ‘학습부진아 살리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좋은교사운동의 김진우 정책위원장은 “지금까지 우리교육이 경쟁과 평가, 배제의 패러다임 속에서 학습부진아에 대한 관심은 소홀했다”며 “이제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라고 출범 취지를 밝혔습니다. ‘학습부진아 살리기 운동’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습부진아를 지원하는 체제를 마련하고, 정부가 학습부진아 특별교육에 예산을 편성하는 등의 활동에 힘쓰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경쟁 중심에서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능력을 살리는 교육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입니다. ‘학습부진아 살리기 운동’ 출범식 // 10일 / 국회도서관 좋은교사운동 등 4개 단체 연대 “경쟁·평가 중심의 교육 바꿔야” 학습부진아 교육·예산 지원 등 계획 영상취재 강권수 0210기사5 단신 제19회 대한민국 군종목사 수련회(이동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와 한국군종목사단이 제19회 육해공군 해병대 군종목사 수련회를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하고 있습니다. ‘참된 영성을 깨워라’를 주제로 한 이번 수련회는 영적지도자로서의 사명감을 재무장하고 2010년도 군선교 사역을 위한 헌신과 결단의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첫날 특강을 맡은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은 “최근 이단들은 청년들을 주 대상으로 지능화된 포교전략을 펴고 있다”며, “ 군에서도 장병들이 이단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전군 군종목사 260여명이 참여한 수련회에는 새에덴 교회 소강석 목사와,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 제19회 대한민국 군종목사 수련회 // 9 - 11일 / 소망수양관 “이단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관심 필요” 영상취재 이갑형 -------------------------------브릿지-------------------------------- 0210기사6 VOT 기독사학탐방⑥ ‘신앙‧실력’의 정신여고(고성은) 기독교사학을 찾아가보는 시간, 오늘은 120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정신여자고등학교입니다. 정신여고는 신앙과 실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신앙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울지역 대상 고교만족도에서도 높은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아름다운 화음이 교실을 채웁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은 서로를 축복하며 마지막 수업을 갖습니다. 정신여자고등학교에는 찬양으로 선교하는 특별한 반인 노래선교단이 있습니다. 4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노래선교단은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한 반으로, 학생들은 1년 동안 학업과 찬양연습을 병행하며 학교생활을 합니다. 등하교 전후 찬양연습과 방학기간 교회 공연 등은 학창시절 특별한 추억이 됩니다. INT 김애리 교사 / 정신여자고등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는 1887년 미국의 의료선교사 애니 엘러스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명성왕후 주치의이기도 했던 애니 엘러스 선교사가 고아 한명에게 성경과 영어를 가르쳤던 것이 바로 정신여학교의 시작이 됐습니다. 이 후 ‘대한민국애국부인회’를 결성하고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김마리아 선생, YWCA를 창설하고 기독청년운동을 한 김필례 선생에 의해 신앙과 애국정신이 이어지게 됐습니다. INT 이충옥 교장 / 정신여자고등학교 실력과 신앙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정신여고는 밀알수련회와 찬송가경연대회, 예랑캠프, 교환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기개발은 물론 공동체를 경험합니다. INT 이충옥 교장 / 정신여자고등학교 올해 창립 123주년을 맞는 정신여자고등학교. ‘하나님을 믿자, 바르게 살자, 이웃을 사랑하자’를 모토로 기독인재를 길러내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신앙‧실력’의 정신여고 노래선교단, 1년 동안 학업‧찬양 병행 INT 김애리 교사 / 정신여자고등학교 1887년, 명성왕후 주치의 애니 엘러스 설립 김마리아‧김필례 선생 애국정신 이어져 INT 이충옥 교장 / 정신여자고등학교 수련회‧찬양대회 등 신앙‧인격 성장 INT 이충옥 교장 / 정신여자고등학교 영상취재 강권수 0210기사7 단신 박병진 박사 교회헌법문제연구소 설립기자회견(양화수) 서울신학교와 한성신학교, 총신대 등에서 교회헌법을 강의해 온 교회법 권위자 박병진 박사가 한국교회헌법문제연구소를 설립하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박병진 박사는 “장로교법에 대한 무지와 불분명한 해석으로 오늘날 많은 문제가 양산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 잡고 교회문제를 교회 내에서 해결하기 위해 한국교회헌법문제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이를 위해 장로교 교회법의 초대 해설서 격인 ‘교회정치문답조례’의 수정판을 출판했으며, 오는 3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목회자와 장로, 전도사 등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국교회헌법문제연구소 기자회견 // 10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장로교 질서 ․ 교회문제 해결 위해” 교회정치문답조례 출판 ․ 세미나 개최 영상취재 양화수 0210기사8 단신 제1차 대경목회자포럼 ‘교회와 교회의 만남’(네, 대구)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의 선교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제 1차 대경목회자 포럼이 대구경북지역 목회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부터 9일까지 개최됐습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나눔과기쁨 대구지부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친교를 통한 연합과 소통의 활성화를 꾀하고 ‘작은교회 살리기’의 가치관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내년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구경북지역 교회들의 선교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선교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제1회 대경목회자포럼 ‘교회와 교회의 만남’ // 8 - 9일 / DGB연수원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교공감대 형성 0210기사9 단신 정철 선생의 대한민국 스피킹 살리기 공개강좌(양화수) 크리스천으로서 40년간 대한민국 영어 교육 발전에 기여해 온 정철 선생이 정철영어TV 개국을 기념해 대한민국 스피킹살리기 공개강좌를 가졌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 철 선생은 “영어를 수평과 수직적 위계가 복합적으로 연결된 학문”이라면서 “단순히 입력된 파편적 지식에 뼈대를 잡고, 살을 붙여가는 치료적 공부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정 철 영어TV는 영유아와 초중고생, 일반인 등 연령에 맞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 지난해 10월부터 쿡 채널과 마이LGTV를 통해 방송하고 있으며, 오는 3월에는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에 추가 송출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스피킹 살리기 공개강좌 // 10일 / 복사골문화센터 “체계 잡는 치료적 공부법 절실” 연령 별 영어학습 프로그램 방송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100210기사1 단신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대구) ‘사단법인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본부’는 설을 맞아 복지단체와 장애인협회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18회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20kg의 쌀 500포가 전해졌습니다. 제18회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 // 9일 / 대구시민회관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210기사2 단신 원주시 목회사 사모 위로회(영서) 2010년 제15회 원주시 목회자 사모 세미나가 8일과 9일, 이틀동안 개최됐습니다.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원주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이상표 목사는"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자리가 목회자의 사모 자리"라며 "목사의 아름다운 동행자로서 소중한 헌신에 감사한다"전했습니다. 이어 2010년 원주시교역자연회장과 임원소개의 시간, 직전회장 감사패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2010년 제15회 원주시 목회자 사모 위로회 // 8 - 9 일 / 속초 대포동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100210기사3 단신 신년 교사, 부모 영적 대각성집회(전북)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정읍지회는 신년 교사, 부모 영적대각성집회를 정읍중앙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집회에서 전주안디옥교회 박진구 목사는“어린이는 한국교회의 미래”라며 “교사와 부모가 영적지도자로 바로 서고 선한 멘토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어린이선교사역 활성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신년 교사, 부모 영적 대각성집회 // 9일 / 정읍 중앙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210기사4 단신 2010 중부명성교회 QT세미나(청주) ‘2010 QT 세미나’가 청주 중부명성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초청된 성서유니온선교회 임철 목사는 “온전한 말씀묵상의 시작은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부터 시작된다”며, “하루 정해진 시간에 교제하기를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QT 세미나를 통해 개인신앙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성경묵상 목적과 방법을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2010 QT세미나 // 7 - 9일 / 청주 중부명성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오늘의 단신 국회조찬기도회가 창립 45주년 기념 2월 정기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에서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는 “하나님을 섬기는 정치가들이 다니엘과 같은 확고한 정체성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고 국회의원 출신들로 구성된 헌정기도회의 정병학 회장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고 복음을 전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는 1965년 기독위원 20여명이 함께 예배를 드리며 시작됐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 창립 45주년 기념예배 크리스천라이프센터가 2010년 설 명절을 맞아 노숙인과 함께 떡국을 나누는 ‘나는야 천사 떡장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노숙인 1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떡국나누기 외에도 양말과 과일, 다과 등이 담겨있는 명절선물이 전달됐습니다. 노숙인을 위한 ‘나는야 천사 떡장이’(영상) 사단법인 청소년선교횃불은 교회학교 교사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제20회 청소년 교육을 위한 세미나’를 8일부터 9일까지 대구동부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구촌교회 교육훈련부 김인환 목사의 청소년 부흥에 관한 주제강의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의 청소년부 운영과 소그룹지도에 대한 구체적인 노하우가 논의됐습니다. (사)청소년선교횃불 교육세미나 개최(영상) 민주당 전병헌 국회의원이 국제정세 속 남북관계와 방송통신융합시대의 방송정책 등에 대한 견해를 담은 책 ‘전병헌의 비타민 발전소’를 출간했습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민주당 한광옥 상임고문 등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전병헌 국회의원 ‘비타민 발전소’ 출판(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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