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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03
조회 : 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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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호주 선교사 데이비스 목사의 183일간의 선교일정 루트 추적!
선교사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모습까지! 자료와 증언을 통해 재구성된 4인의 호주선교사 이야기 ! 2009년, CTS창사 14주년 특집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호주 선교사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제2회 WCBA(세계한기독교방송협회) 방송대상”의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호주선교사들의 한국선교역사를 알리는데 공헌하였다. 그리고 2010년, 경남성시화운동본부의 경남선교120주년 기념관 건립에 발맞춰 한국선교에 큰 발자취를 남긴 호주선교사 4인에 대한 인물다큐를 시리즈로 제작해 다시 한 번 호주선교사들의 헌신을 알리고자 한다. << 3부 나환자의 친구, 제임스 노블 매켄지 >> 당시 사회로부터 철저히 소외되어야했던 나병환자들. 이런 나환자들을 위해 맥켄지 선교사는 상애원이라는 나환자병원을 설립하고 이들의 치료와 재활, 신앙훈련을 돕는 의료선교기관을 운영했다. 사역을 마치고 본국 호주로 돌아간 맥켄지 선교사는 자신의 두 딸을 한국으로 보냈고 이들에 의해 일신기독병원이 설립되었다. 병원장을 역임한 헬렌 맥켄지(큰딸)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과 호주정부 두 곳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