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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05
조회 : 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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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기사1 단신 교단별 신년하례(예장통합・기하성・백석・합신)(양화수・김덕원・박새롬・이동현) 교단별 신년하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오늘(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신년하례와 시무예배를 갖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예장통합 임원과 교단목회자 2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용수 총회장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한 해가 되자”면서,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회복할 때 세상도 교회의 소리에 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목표달성이 임박한 3백만성도운동과 WCC총회 준비, 2012년 총회창립 백주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예장통합 신년하례 및 시무예배 // 5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한해 될 것” 영상취재 강권수 ----------------------------------와이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도 2010년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올 한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기하성 박성배 총회장은 “하나님은 사람에게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다”면서 “교단 산하 성도와 교회 ,교단이 발전 부흥하는, 또 말씀을 의지해 나가는 2010년이 되자”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하성 총회는 2010년 오순절운동의 확대와 교단 부흥, 교단 통합과 국가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매달 갖기로 했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2010년 신련하례예배 // 5일 / 서대문총회회관 “정복하고 다스리는 한 해 되자” 영상취재 전상민 ----------------------------------와이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는 신년예배를 천안 백석대에서 드렸습니다. 예장백석 총회장 유만석 목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의 땅을 향해 매진하며 거룩한 비전을 성취하자”고 전했습니다. 또 “‘권역별 전도대회’와 ‘5월 21일 총회전진대회’를 통해 총회 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내실을 다지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장종현 백석학원 설립자는 신년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명을 다하고, 사람을 세우며, 화합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예장백석 신년예배 // 5일 / 천안 백석대 “예장백석 총회전진대회로 내실화” 영상취재 배태운 ----------------------------------와이퍼----------------------------- 아울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를 개최했습니다. 예장합신 총회장 임석영 목사는 “2010년에도 바른 신학과 바른 교회관, 바른 삶이라는 비전을 이루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은 총회와 전국 교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예장합신 2010년 신년감사예배·하례회 // 5일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바른신학‧바른 삶 비전 이루자” 영상취재 서동균 -------------브릿지--------------------------- 0105기사2 VOT 교회 신뢰 회복 기획③ “한 목소리 내도록 노력해야” (양화수 기자) CTS신년특별기획 ‘신뢰를 회복하는 한국교회’ 시간입니다. 사회 여러 이슈가 있을 때마다 교회 내에서 서로 다른 목소리가 나와 영향력과 신뢰성을 스스로 떨어트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오늘은 교회 내 이견을 좁혀 사회적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점검해 봤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한국교회를 신뢰하는 정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최근 조사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신뢰 상승을 이끈 큰 원인이 지난 해 동안 교회가 평가받을 사회 이슈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겁니다. 2007년 아프간 피랍사태, 2008년 촛불정국, 만약 2009년에도 어떤 이슈가 있었다면, 교회 신뢰 상승은 장담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INT 조성돈 교수 // 실천신학대학교 사회 이슈가 있을 때마다 유독 교회가 비판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교회 내에서 의견일치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게 주된 이유입니다. 특히 교계 보수권을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진보권을 대표하는 한국기독교회협의회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사회로부터 교회의 입장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평가를 듣게 된다는 겁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희망적인 것은 양 기구 모두 같은 기독교 신앙에 입각해 서로를 인정하고 있으며, 사안에 따라 협력의 가능성을 열고 있다는 겁니다. 다만 사회 이슈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을 때 이를 조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경험이 부족하다는 게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사회 이슈는 언제든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교회가 사회로부터 지속적인 신뢰를 쌓아가며, 선교의 문을 넓히려면 이러한 이슈에 대해 교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가려는 노력이 절실해 보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교회 신뢰 회복 ③ “한 목소리 내도록 노력해야” ‘사회 이슈 대응에 취약’ 분석 INT 조성돈 교수 // 실천신학대학교 “교회 내 이견, 신뢰에 장애 초래” “보수vs진보 이견은 교회입장 약화시켜”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공통 신앙 ․ 협력 관계’는 희망적 ‘입장 조율’ 위한 제도 ․ 경험 필요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영상취재 강권수 0105기사3 VOT 교회 신뢰 회복④ “소통으로 한 목소리” (고성은 기자) 그렇다면 교회가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요? 계속해서 고성은 기잡니다. -------------------------------------------------------------------- 사회정치적 사안에 대해 교회 내 다른 의견이 나오는 것은 사건을 바라보는 신학의 차이 때문입니다. 보수교회는 개인영혼 구원에 주력하는 한편, 진보교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구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사안에 따라 상반되는 의견을 갖게 합니다. INT 남오성 사무국장/ 교회개혁실천연대 한국교회 내 의견차는 상호소통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 교회가 종교적 신앙이 아닌 정치적 이익집단으로 비춰지거나, 기독교 핵심인 평화정신을 훼손시켜 한국교회 신뢰도를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INT 이혁배 교수/ 숭실대 따라서 한국교회가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우선 다양성이 인정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다른 입장을 가진 교회, 교단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이해하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단 겁니다. 이를 위해 보수, 진보교회가 자주 대화하며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INT 이혁배 교수/ 숭실대 사회이슈에 대한 연합기관, 교단, 각 교회의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립이 아닌 의견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한국교회의 신뢰는 더욱 두터워질 수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교회 신뢰 회복④ “소통으로 한 목소리” 보수 ‘영혼구원’ VS 진보 ‘사회구원’ INT 남오성 사무국장/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 의견차 평화정신 훼손시켜“ INT 이혁배 교수/ 숭실대 “의견 다양성 인정 ‧ 소통 필요” “자주 대화‧의견 조율훈련 필요” INT 이혁배 교수/ 숭실대 영상취재 전상민/ 최병희 0105기사4 단신 CCC・나사렛형제들・성시화본부 공동선언 (원인재 기자) 한국대학생선교회 CCC와 CCC 졸업생 모임인 나사렛형제들,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대학생 사역과 성시화운동을 통한 민족복음화운동’에 협력하기로 공동선언했습니다. 이번 공동 선언은 최근 열린 전국CCC 나사렛형제들 원단금식수련회에서 이뤄졌습니다. CCC 박성민 목사는 “우리가 함께 사역하면서 새로운 꿈을 꾸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역에 동참하고 성시운동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이날 공동선언으로 CCC는 앞으로 성시화운동과 협력해 교회별 4영리 전도훈련을 통해 교회 부흥과 지역을 변화시키는 도시전도에 나서기로 했으며, 나사렛 형제들은 지역 성시화운동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민족복음화운동의 제3의 집단으로 출발한 나사렛형제들은 국내외에 40만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CCC는 전국 50여 지구에 2만여명의 대학생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CCC・나사렛형제들・성시화본부 공동선언 “성시화운동 통해 민족복음화 이루자” CCC, 성시화운동과 협력해 도시전도 0105기사5 VOT 도박에 물든 영혼 살려요! (미주방송) 미국 라스베가스하면 도박과 관광의 도시로 유명한데요. 그러나 도박은 마약처럼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같은 지역특성 때문에 라스베가스 교회들은 치유교육과 상담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백낙균 기잡니다. -------------------------------------------------------------------- 가장 효과적으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은 구세군입니다. 구세군은 도박으로 인해 망가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치유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6개월 동안 진행되는 교육은 무너진 정신과 새롭게 거듭나는 재활치료까지 이어집니다. INT 한의택 목사 // 美 라스베가스 주님의교회 어찌할 수 없을 때 이곳에서 쉬는 곳, 우리 이런 봉사사역을 통해서 궁극적인 목적은 저들의 영혼을 구원하는데 있는데 이 안에도 이 분들을 위한 교회가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순복음교회는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노인인구가 많기 때문에 노인들이 건전하게 살 수 있도록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찬학교를 설립해 기독교 인재를 키우고 라스베가스를 바꿀 수 있는 최고의 리더를 만들어 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INT 강일진 목사 // 美 라스베가스순복음교회 이 라스베가스에 불쌍한 아이들 그리고 자폐증 걸린 아이들이라든지 신체적으로 그런 어려운 아이들도 우리가 다 받아들일 텐데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이곳에서 세계적인 지도자들을 키워내실 것입니다 라스베가스는 현재 한인교회들이 40개에 이릅니다. 많은 교인들의 일터가 호텔이나 도박장이기 때문에 성도들에 대한 상담과 교육이 다른 지역보다 더욱 필요한 실정입니다. INT 한의택 목사 // 美 라스베가스 주님의교회 한 개인과 개교회 목사님들이 열정을 갖고 치유해 보겠다 하지만 그것은 한계에 부딪히는 것이고, 어떤 큰 교단적인 배경을 갖고 종합적인 프로그램 등 이런 것을 이용해 치유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라스베가스교회협의회는 이곳에 사는 모든 교인들이 하나님 말씀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당당하고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삶을 위해 교회가 서로 협력해 선한 영향력을 세워 나갈 방침입니다. 라스베이가스에서 CTS 뉴스 백낙균입니다. DVE 도박에 물든 영혼 살려요! 구세군, 치유교육기관 운영해 치료 INT 한의택 목사 // 美 라스베가스 주님의 교회 어찌할 수 없을 때 이곳에서 쉬는 곳, 우리 이런 봉사사역을 통해서 궁극적인 목적은 저들의 영혼을 구원하는데 있는데 이 안에도 이 분들을 위한 교회가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순복음교회 노인학교 운영 INT 강일진 목사 // 美 라스베가스순복음교회 이 라스베가스에 불쌍한 아이들, 자폐증 걸린 아이들이라든지 신체적으로 어려운 아이들도 우리가 다 받아들일텐데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이곳에서 세계적인 지도자들을 키워내실 것입니다 일터가 호텔•도박장, 상담교육 절실해 INT 한의택 목사 // 美 라스베가스 주님의교회 한 개인과 개교회 목사님들이 열정을 갖고 치유해 보겠다 하지만 그것은 한계에 부딪히는 것이고, 어떤 큰 교단적인 배경을 갖고 종합적인 프로그램 등 이런 것을 이용해 치유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미주방송 영상취재 오형천 0105기사6 VOT 이성미 집사 “새벽에 만난 하나님” (김덕원 기자) 80년대 개그계 홍일점으로 안방마다 큰 웃음을 전했던 이성미 씨, 이성미 집사가 긴 시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방송으로 복귀했는데요. 젊은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것이 다시 시청자들을 찾은 이유라고 합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80년대 개그우먼으로 명성을 떨쳤던 이성미 씨 80년대 중반 아버지의 죽음과 큰 시련으로 아픔도 많았습니다. 그 후 도피하다 시피 떠난 7년간의 해외거주와 다시 찾은 대한민국, 지금의 이성미 씨는 지난 7년이 방송인 이성미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고백합니다. INT 이성미 집사 // 방송인 30년의 연예계 생활, 그리고 고난과 시련, 이 씨를 지탱해준 힘은 매일 찾은 새벽기도의 힘이었습니다. 사람에게 말하지 못하는 일을 매일 새벽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이성미 씨, 이 씨는 새벽에 만난 하나님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INT 이성미 집사 // 방송인 이제는 세 아이의 어머니로 그리고 신실한 크리스천 방송인으로 돌아온 이성미씨는 앞으로의 10년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사역하길 원합니다. 또 더 나아가 굶주린 북한동포를 위한 활동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 이성미 집사 // 방송인 연예계 큰언니로, 이성미씨는 청소년들에게 연예인들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 이러한 연예계를 위해 한국교회 성도들의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이성미 집사 “새벽에 만난 하나님” “한국 다시 찾은 것, 하나님의 계획” 이성미 집사 // 방송인 “새벽기도로 고난 극복해” 이성미 집사 // 방송인 “젊은이와 북한 동포위한 활동 희망” 이성미 집사 // 방송인 영상취재 전상민 내가 매일 기쁘게<이성미 집사 편> / 2010년 1월 13일(수) 09시 50분 // 2010년 1월 15일(금) 03시(예고자막) 네트워크 100105기사1 단신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예배(전북) 군산시기독교연합회는 신년하례예배를 드렸습니다. 연합회장 이일남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과거에 집착하는 신앙은 성장할 수 없다”며 “새해 새로운 비전을 통해 교회와 지역사회에 부흥을 이끄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군산시 복음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예배 // 군산 나운동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105기사2 단신 예장고신 울산남노회 2010 신년인사회 (울산방송) 예장고신 울산남노회는 4일 2010신년인사회를 갖고 국가와 민족, 그리고 울산 성시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날 노회장 남신현 목사는 "하나님만 전심으로 의지하는 온전한 신앙생활로 에벤에셀의 새해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이어 고신대학교 부총장 안민 장로의 특강과 축하연주 등의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예장고신 울산남노회 2010 신년 인사회 // 4일 / 울산 남부교회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100105기사3 단신 청주순복음교회 2010 신년축복대성회 (청주방송) 2010년 신년축복대성회가 4일부터 6일까지 청주순복음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는 행복’을 주제로 한 성회에서 원곡순복음교회 김산기 목사는 “온유한 사람이란 하나님 음성에 민감한 사람”이라며,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하나님과의 교제에 깨어 있으라”고 당부했습니다. 2010 신년축복대성회 // 4 - 6일 / 청주순복음교회 “온유한 사람은 하나님 음성에 민감"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100105기사4 단신 엄호섭장로 초청 전도세미나 (경남방송) 창원제일교회는 지역목회자와 임직자를 위해 4일부터 6일까지 모유전도법으로 유명한 엄호섭 장로 초청 전도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첫날 강의에서 업호섭 장로는 전도자와 가족, 교회가 변하는 전도법을 강의하며 "먼저 주님이 주시는 축복을 체험하고 전도를 시작할 때 전도가 삶이 되고 생활화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엄호섭 장로 초청 전도세미나 // 4 - 6일 / 창원제일교회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100105기사5 단신 상당교회 '신년소망기도회' (청주방송) 청주 상당교회는 4일부터 6일까지 '신년 소망기도회'를 열고 있습니다. 첫날 정삼수 목사는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케 만든다"며, "2010년은 성령의 역사를 따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신년의 소망을 담아 기도했습니다. 신년 소망기도회 // 4 - 6일 / 청주 상당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오늘의단신 한국교회봉사단이 ‘용산참사 관련 범기독교계가 주관하는 위로예배’를오는 7일 저녁 7시 30분 순천향병원에서 진행합니다. 한국교회봉사단은 "유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단장인 오정현 목사가 설교를 맡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은 용산참사 보상협상 자문위원회 일원으로 용산참사 협상타결을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 7일 용산참사 위로예배(영상) 지리산 왕시루봉 일대에 위치한 선교사 수양관이 등록문화재로 신청됩니다. 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은 “최근 지리산 선교 유적지가 근대 문화유산으로서의 보존가치가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수양관 12채를 다음 달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로 신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리산 선교유적지 문화재 지정 신청(영상) 기독교사들의 모임인 좋은교사운동이 ‘기독학생반 활성화 운동’을 전개합니다. 좋은교사운동은 “중・고등학교 계발활동 시간을 이용한 기독학생반 개설과 운영을 인근 지역교회가 지원하는 방식”이라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와 교회는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좋은교사운동, ‘기독학생반 활성화 운동’(영상) 천안시 천사운동본부는 긴급주거안정 프로젝트 ‘Moving러브하우스’의 제1호 입주식을 개최했습니다. 천안시 성남면 석곡리에 세워진 Moving러브하우스는 지난해 11월 2일, 천안시와 해비타트 목조건축학교, 천안시천사운동본부가 협력해 진행했으며 입주식에서는 화재로 집이 전소돼 어려움을 겪은 가정에 무상으로 집이 제공됐습니다. ‘Moving러브하우스’ 제1호 입주식 개최(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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