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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2
조회 :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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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도 광화문 감리회관 희망광장에서 ‘이주 외국인 건강을 위한 의약품지원 성탄예배’를 개최했습니다. 감독회장 직무대행 이규학 감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한국교회가 이주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형제자매들을 돕는 데 노력하자.”고 전했습니다.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임성이 장로는 “이주 외국인은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닌 우리의 이웃.”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헌신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감리교회와 기관이 모은 기금으로 대전 외국인 노동자센터 무료진료소에 1년치 의약품을 제공했으며, 이주 외국인들에게 방한복을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