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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7
조회 :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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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맞아 한국교회의 소외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부산의 한 교회가 차상위 계층 1만 명을 위한 특별선물을 마련했습니다. 수영로교회의 ‘러브부산’ 프로젝트 현장을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부산 수영로교회의 '러브부산 2009 다함께 한걸음' 캠페인은 라면과 통조림, 치약 등 각종 생필품을 넣은 러브상자 1만여 개를 만들어 복지관과 연계해 소외이웃으로 전달하는 사랑의 실천운동입니다. 이를 위해 수영로교회는 20개 교구 소속 1500개 사랑방을 묶어 각 지역구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INT 정필도 목사 / 수영로교회 INT 김중경 목사 / 러브부산2009 캠페인 기간 동안 농어촌 목회자들의 위로와 재충전을 위해 특별세미나도 열었습니다. 올해 16회를 맞은 세미나에는 농어촌교회 230곳의 목회자들이 참가해 정필도 목사의 ‘목회자의 자기관리’, 박신실 사모의 ‘사모역할과 소그룹인도’, 김동환 목사의 ‘노인복지와 상담’ 특강을 들었습니다. INT 노일수 목사 / 함양대지교회 INT 조수환 목사 / 마성교회 소외이웃을 위한 ‘러브부산 캠페인’이 추운 겨울, 부산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CTS박국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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