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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5
조회 :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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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기사1 VOT 성탄 기쁨 전하는 열차 (박새롬 기자) 열차 내부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아름답게 장식한 성탄열차가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시내를 달립니다. 시민들에게 성탄의 기쁜 소식을 알리고 거룩한 성탄문화를 전파하기 위해선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빨간 하트와 황금종, 선물상자 천장과 선반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걸렸습니다. 지하철 내부가 아기자기한 성탄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INT 김예원(10세) 하트도 달려 있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달려 있으니까 성탄절 기분이 나서 좋아요 한편에선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집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잠시나마 성탄의 기쁨을 맛보는 시간, 시민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INT 최영민 / 서울 서대문구 INT 송미라 집사 / 성서교회 특히 올해 성탄열차에는 전국에서 응모한 어린이들의 그림이 걸렸습니다. 주제는 예수님과 가난한 이웃, 바른생활, 자연보호 등 세가지. 어린이들의 꿈과 소망을 담은 122개 작품입니다. STD) 성탄문화열차는 2호선 순환열차로 1월 15일까지 매일 9번씩 운행됩니다. 하루 20만명의 시민이 이 열차를 이용하게 됩니다. INT 한창영 상임회장 / 한국기독문화협의회 예수님의 탄생의 목적이 사랑과 평화와 섬김이니까 그런 것을 많이 나타냈고 많은 나눔과 섬김을 생각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한편 한국기독문화협의회는 출발에 앞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성탄의 복된 소식이 서울 곳곳에 전해지길 기도했습니다. 한 달 동안 서울을 달릴 성탄문화열차, 시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성탄 기쁨 전하는 열차 성탄문화열차 / 2호선 (장소자막) INT 김예원(10세)(말자막) 하트도 달려 있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달려 있으니까 성탄절 기분이 나서 좋아요 시민들에 성탄 기쁨 전해 INT 최영민 / 서울 서대문구 INT 송미라 집사 / 성서교회 어린이 공모전 작품 걸어 박새롬 기자 new@cts.tv INT 한창영 상임회장 / 한국기독문화협의회(말자막) 예수님의 탄생의 목적이 사랑과 평화와 섬김이니까 그런 것을 많이 나타냈고 나눔과 섬김을 생각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영상취재 강권수 1215기사2 VOT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 기호2. 예장한영 한영훈 목사 (양화수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 대표회장 후보를 만나보는 기획 시리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행정력을 갖춘 리더로서 한국교회의 진정한 연합을 이끌어 교회위상을 높이겠다는 예장한영 한영훈 목사를 만나보겠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6대 대표회장 후보로 나선 기호2번 한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의 진정한 연합’을 위해 기획과 행정력을 갖춘 실무형 리더로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한 목사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한반도 기독교 정책연구소를 설립, 사회 이슈가 생길 때마다 이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하나로 정리해 기독교의 영향력을 극대화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한영훈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한반도 기독교 정책연구소를 만들어서 신학자, 목회자, 기독교 관계된 분들을 모아서 세미나 같은 것을 열어서 이슈가 생길 경우, 해외파병이나 북한, 통일, 대북지원 등에 대해서 한 목소리를 내보겠다는 겁니다. 교회의 진정한 연합을 위해 한 목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도 관계를 발전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신학논쟁에 앞서, 부활절과 성탄절 등 주요절기 연합예배와 자살과 이혼문제 등 공동으로 풀어야할 일들을 먼저 진행해 나가겠다는 겁니다. INT 한영훈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저는 대표회장이 되면 부활절연합예배도 왕성하게 잘 할 겁니다. 한기총 교회협이 같이 해왔는데 2010년에도 꾸준하게 부활절연합예배를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한편 한 목사는 “신학대학총장 출신으로 대표회장에 도전하는 첫 번째 주자라는 점이 오히려 강점”이라면서, “실현 가능한 정책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갖춘 강한 한기총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한영훈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한국교회와 한기총을 위해서 전문인력을 투입해서 강하고 능력 있는 한기총으로 거듭나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한국교회의 진정한 연합을 통해 대사회적 영향력을 높이고, 교단의 규모보다 행정력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한영훈 목사에게 한기총 실행위원들의 표심이 몰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 기호2. 예장한영 한영훈 목사 한 목사, ‘진정한 연합 위한 실무형 리더’ 정책연구소 설립, 교회 영향력 극대화 INT 한영훈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한반도 기독교 정책연구소'를 만들어서 신학자, 목회자, 기독교 관계된 분들을 모아서 세미나 같은 것을 열어서 이슈가 생길 경우, 해외파병이나 북한, 통일, 대북지원 등에 대해서 한 목소리를 내보겠다는 겁니다. “교회협과 관계발전 도모할 것” ‘신학논쟁’보다 ‘공통사업’으로 협력 INT 한영훈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저는 대표회장이 되면 부활절연합예배도 왕성하게 잘 할 겁니다. 한기총 교회협이 같이 해왔는데 2010년에도 꾸준하게 부활절연합예배를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총장 출신 강점, 전문적 한기총 될 것” INT 한영훈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한국교회와 한기총을 위해서 전문인력을 투입해서 강하고 능력 있는 한기총으로 거듭나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1215기사3 단신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 17일 개막 (원인재 기자/ 박민주 기자) CTS기독교TV가 창사 15주년과 제2채널개국 기념행사로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을 18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300년 전통의 프레스코 복원전문 가문인 라짜리 가문의 전세계 최초 재현전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작가 20명의 대표작 51점이 전시됩니다. 한편 17일 CTS를 통해 전세계로 특별 생중계되는 개막식에는 우르비노 문화재청장, 로마 수도박물관장 등 이태리 주요 문화계 인사가 참석합니다. 이에 앞서 열리는 프레스 오픈에는 스테파노 라짜리씨의 아프레그라피 복원 재현 작업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이 직접 그림을 그려서 만드는 체험교실 “다빈치와 놀자!”도 진행됩니다. CTS의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 18일부터 2010년 2월 21일까지 64일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 // 2009년 12월 18일 - 2010년 2월 21일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월-일 11:00 - 19:00 / 금 11:00 - 21:00 / 휴관 : 매달 마지막주 월요일) --- 예고 르네상스 대표 작가 20명의 51점 전시 CTS, 17일 개막식 전세계 생중계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 // 2009년 12월 18일 - 2010년 2월 21일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월-일 11:00 - 19:00 / 금 11:00 - 21:00 / 휴관 : 매달 마지막주 월요일) --- 예고 1215기사4 단신 사랑의장기기증 등록 13만 명 달성 감사축제 (정희진 기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올해 장기기증 등록자 13만 명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오늘(15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는 장기기증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온 목회자들과 각막이식, 기증자 가족들이 참석했습니다. 설교에 나선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는 “장기기증은 인간을 위해 생명을 주신 예수님처럼 사랑과 희생, 헌신할 수 있는 기회”라며 “장기기증을 더 알리고 실천해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하자”고 전했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본부장은 “한국교회의 도움과 성원에 힘입어 내년에는 장기기증 등록 30만명을 목표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2009년 1월부터 12월 9일 현재 장기기증등록자는 모두 13만 7천 1백여 명을 넘었으며, 이 중 기독교인은 9만 5천 2백여 명으로 전체의 69.5%를 차지해 가장 많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 등록 13만 명 달성 감사축제 // 15일 / 서울 중구 “장기기증, 예수님 사랑 실천할 기회” “내년 장기기증 등록 30만명 목표” 영상취재 강권수 기증자 13만 7천명 중 기독인 70% 1215기사5 VOT 헌혈로 사랑나눔 실천하는 성도들 - 울산대영교회 (네트워크, 울산) 신종플루 공포로 인한 헌혈 참가자 감소로 혈액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혈액수급을 돕고자 울산의 한 교회가 전교인 헌혈을 실시했습니다. 문희선 기잡니다. --------------------------------------------------------------------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며 헌혈을 하는 사람들! 좁은 공간에 누워 있지만 건강한 몸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표정들이 밝습니다. INT 김공대 장로 / 대영교회 “나 자신도 먼저 건강하고 또 남에게도 더 유익이 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대영교회는 2009년을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해로 지정해 그 실천프로그램으로 희망행복나눔 전교인 헌혈을 실시했습니다. INT 김재두 장로 / 나눔 봉사단 단장 “오늘처럼 헌혈 부분에 있어서도 상반기에 100여명의 성도가 헌혈을 하셨고 하반기에도 하는데 많은 분이 참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월 말 신종플루 감염에 대한 우려로 학교나 공공기관의 헌혈 참가자가 급격히 줄면서 혈액부족 사태가 빚어졌지만 교회와 기관 등 단체헌혈 동참이 늘고 신종플루 신규 감염자 수도 감소세를 보이면서 혈액수급 상황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INT 유진옥 간호사 / 대한적십자사혈액원 “단체 헌혈에서 신종플로 문제로 혈액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교회에서 해주시니까 너무 고맙고요.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계절적으로 헌혈이 감소하는 동절기. 한국교회의 고귀한 생명나눔운동이 이어져야 할 땝니다. CTS 문희선입니다. DVE 성도 모두 헌혈로 사랑나눔 울산 대영교회(장소자막) INT 김공대 장로 / 대영교회(말자막) 나 자신도 먼저 건강하고 또 남에게도 더 유익이 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INT 김재두 장로 / 나눔 봉사단 단장(말자막) 오늘처럼 헌혈 부분에 있어서도 상반기에 100여명의 성도가 헌혈을 하셨고 하반기에도 하는데 많은 분이 참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INT 유진옥 간호사 / 대한적십자사혈액원(말자막) 단체 헌혈에서 신종플로 문제로 혈액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교회에서 해주시니까 너무 고맙고요.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이철민 1215기사6 단신 4차원영성 최고지도자과정 6기 졸업식 (박새롬 기자) 한세대학교와 국민일보가 공동 개설한 4차원영성 최고지도자 과정 6기 졸업식이 14일 열렸습니다. 졸업식 특강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눈에 보이는 3차원 세계는 한계가 있다”며 “하나님께 붙들려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는 4차원 영적 리더십으로 변화된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졸업식으로 52명이 수료했으며 한세대 김성혜 총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습니다. 4차원영성 최고지도자과정은 4차원 이론과 사회 각계 지도자들의 특강으로 진행되며 7기는 내년 3월 개강합니다. 4차원영성 최고지도자과정 6기 졸업식 // 14일 / CCMM빌딩 “4차원 리더십으로 변화 되길” 4차원 영성 최고지도자 6기 52명 수료 영상취재 최재훈 1215기사7 단신 한국쌀전업농중앙회・복음쌀나눔운동본부, 농촌사랑 한마당 (김덕원 기자) 한국쌀전업농중앙회와 복음쌀나눔운동본부가 공동으로 농촌사랑한마당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하영제 차관 등 정관계인사와 교계, 농촌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국쌀전업농중앙회 장기원 회장은 “국내 쌀 소비 감소로 우리 농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민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복음쌀나눔운동본부 김호윤 목사는 “한국교회가 농촌의 어려움을 알고 농촌살리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복음쌀나눔운동본부는 부여 등 각 지역 농촌과 자매결연을 맺고 한국교회가 동참하는 농촌살리기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농촌사랑 한마당 // 15일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쌀 소비감소로 농촌 어려움 많아” “농촌살리기운동에 교회 동참해야” 영상취재 전상민 1215기사8 단신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사랑의 쌀 전달 ․ 모범공무원 시상식(양화수 기자)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가 성탄을 맞아 부천지역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모범 공무원을 표창하는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부천지역 목회자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김원교 총회장은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은 기독교인의 마땅한 사명”이라면서, “사랑의 쌀을 통해 불우이웃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쌀 6천포는 부천시 3개구 37개동 차상위계층에게 각각 전달됐으며, 행정, 교육, 경찰, 소방, 세무 등 5개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공무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사랑의 쌀 전달 ․ 모범공무원 시상식 // 15일 / 부천시청 “사랑의 쌀, 예수 사랑 전해지길”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091215기사1 단신 신망애 오케스트라 성탄축하연주회 (대구) ‘아동복지시설 종합예술제’가 경상북도아동복지협회 주최로 경북 문경에서 열렸습니다. 15개 아동복지시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신망애육원 오케스트라팀은 자체 편곡한 캐롤연주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신망애육원은 악기연주로 인성,지성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정기공연도 펼치고 있습니다. INT> 황영숙 원장 / 신망애육원 “한해를 보내면서 또 예수님 나심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기쁨을 나누고자 준비를 했는데 //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고 다른 이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는 아이들로 자랄 것 같아서 계속 할 예정입니다.” 제11회 아동복지시설종합예술제 // 경상도 문경 신망애 오케스트라 캐롤연주 큰 호응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김태원 INT> 황영숙 원장 / 신망애육원 091215기사2 단신 두란노 아버지학교 부산지부 10주년 기념행사 (부산) 두란노 아버지학교 부산지부가 10주년 축하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수료생들과 타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가족사진촬영과 가훈 만들기, 수료생 간증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기념예배에서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는 "모든 아버지들은 내면에 약함을 지니고 있다"며 "하나님 사랑만이 가족을 품을 수 있는 아버지로 거듭나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999년 개설된 아버지학교 부산지부는 지금까지 2천5백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참된 아버지상을 통한 가정회복 사역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부산지부 10주년 기념행사 // 부산 포도원교회"아버지의 약함 하나님 사랑으로 거듭나"CTS부산방송영상취재 박국희 091214기사3 단신 새문안교회 시교실 새시향 창간호 발간 (이동현 기자) 새문안교회 시교실이 새시향 창간호 발간 기념예배와 시 낭송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이수영 목사는 “좋은 시 한편은 지친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며, “많은 교우들에게 사랑받는 시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문안교회 시교실은 올해 초 개설됐으며, 시집 새시향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주제로 시인과 일반 성도 21명의 시 60여 편과 산문 등이 실려 있습니다. 새문안교회 시교실, 시집 ‘새시향’ 창간 // 새문안교회 “영혼 위로‧치유하는 시집 되길” 영상취재 전상민 091214기사4 단신+Int 2009 천사들의 연탄나누기 (중부방송) 천안시천사운동본부가 ‘제2회 천사들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참석한 자원봉사자 460명은 천안시 주민생활지원과의 추천을 받은 61세대에 연탄 2만장을 전달했습니다. INT. 유영완 목사 / 천안시천사운동본부 본부장 2009 천사들의 연탄나누기 // 천안시 일대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 영상편집 이명선 INT 유영완 목사 / 천안시천사운동본부 본부장 091215기사5 단신 의령신촌교회 목사은퇴 및 위임예식 (경남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영남노회 위임국은 의령신촌교회 목사은퇴와 위임예식을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배문도 은퇴목사는 “성도들의 따뜻한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고 이어 윤영준 위임목사는 “행복하고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고 전했습니다 의령신촌교회 목사은퇴 및 위임예식 // 경남 의령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강경민 "행복하고 성령 충만한 교회 위해 최선" 오늘의 단신 할렐루야축구단 단장 이영무 목사가 세계스포츠선교회 2009 스포츠 선교대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이영무 목사는 할렐루야축구단 창단 때부터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몽골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 양영자 선교사에게 공로상이, 여자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선수에게 특별선교상이 수상됩니다. ‘2009스포츠선교대상’에 이영무 목사(CG) 경찰청은 성탄트리 점등식을 중앙청사에서 가졌습니다. 교경중앙회와 경목위원회 등이 공동주최한 자리에서 강희락 경찰청장은 “예수탄생의 진정한 의미는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것임을 알고 있다”며, “성탄트리를 보며 이 정신을 새기고 민생치안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성탄트리 점등 “민생치안 만전” (영상)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한국교회사학회가 공동으로 2009 생태신학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교회사를 통해 본 창조, 영성, 자연을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에는 이화여대 정용석 교수과 장신대 손은실 교수 등이 참석해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시대에 따른 창조적 역사와 성경 속 자연이 주는 의미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사를 통해본 자연, 생태세미나 열려(영상) 한국미래포럼 대전본부가 14일 국가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대전기독교연합회장 김용호 목사는 설교에서 “나라를 위한 우선순위이자 최선의 방법은 기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통합과 남북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기도와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의 특강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국미래포럼 대전본부 조찬기도회(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