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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27
조회 :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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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대표 간담회가 서울 중구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한국기독교장로회 등 NCCK 소속 7개 교단 교단장을 비롯해 천주교, 정교회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일치기도회, 포럼 등 올 한해 사업을 보고하고, 내년에도 대화와 연합을 위해 비전을 공유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전병호 총회장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는 하나님 안에서 꼭 이뤄질 것”이라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뜻을 모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NCCK 권오성 총무도 “교단장 간의 만남에서 나아가 개신교를 비롯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이해하는 데 공동사역의 목표를 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