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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25
조회 :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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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결핵어린이를 돕기 위한 제2회 생명나눔의 밤이 24일 개최됐습니다. 영등포교회 방지일 목사, 미래사회와 종교성연구원 서영훈 이사장 등 교계와 정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권이혁 총재는 “북한에는 30만 명의 어린이들이 결핵으로 죽어가고 있다”며 “가장 가치있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모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축사를 전한 정운찬 국무총리는 “국경과 이념을 초월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어린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4년 창립된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는 북한 결핵어린이들을 위한 결핵약과 영양제 지원, 요양시설 설립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