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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18
조회 : 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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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기사1 VOT 부산 1500개 교회, 성사화 위해 하나로! (네트워크, 부산) 지난 달 어웨이크닝 어머니금식기도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부산교계가 이번엔 부산성시화를 위한 단결력을 보여줬습니다. 1500개 교회가 부산 동부와 서부지역 두 곳으로 나뉘어 사상 첫 동시간대 투포인트 방식으로 집회를 진행했는데요.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부산의 동부 수영로교회와 서부 강서실내체육관에서 동시 개최된 부산 성시화 성령대집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번 집회는 이틀 동안 두 명의 강사가 크로스 방식으로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SOT> 최홍준 목사/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강사로 나선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는“하나님 뜻을 발견했을 때 적극 순종해야 한다”며 “믿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을 발견토록 하는 것이 성시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홍정길 목사/ 남서울은혜교회 같은 시간 요한동경교회 김규동 목사도 일본선교 간증을 통해 “사람은 성령으로만 변화될 수 있다”며 “성령 안의 사랑과 용서는 그리스도인의 큰 무기”라고 전했습니다. SOT> 김규동 목사/ 요한동경교회 이어 필그림 앙상블과 CCM 가수 송정미 등의 축하공연도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집회에는 전국 각 지역 성시화운동본부 대표들도 참석해 부산 뿐 아니라 전국 성시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으며 3천명 이상의 성도들이 부산을 변화시킬 10만 회원으로 결신하는 성과를 낳았습니다. CTS박국흽니다. DVE - 부산 1500개 교회, 성사화 위해 하나로! 부산 성시화 성령대집회 // 16 - 17일 / 수영로교회, 강서실내체육관 투 포인트 방식으로 집회 동시진행 SOT> 최홍준 목사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믿는 자 통해 하나님 발견하도록 해야” SOT> 홍정길 목사 // 남서울은혜교회 “성령 안의 사랑과 용서가 제일 큰 힘” SOT> 김규동 목사 // 요한동경교회 전국 지역성시화 대표들 참석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브릿지-------------------- 1118기사2 VOT 지금 이슬람은 ①무슬림 증가 세계교회 ‘경계’ (김덕원 기자) 이슬람 인구의 확산에 대해 세계교회가 경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슬람 인구의 증가는 출산 등 자연증가로 인한 확산이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는데요.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유럽지역의 종교인구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무슬림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cg 1 in - 프랑스의 평균 출산율은 1.8명, 독일의 평균 출산율은 1.3명, 이탈리아의 평균출산율은 1.2명 유럽 대부분 국가의 평균출산율이 1.38명을 넘지 않습니다. 사회학자들은 이정도 출산율이라면 사회와 문명이 100년 이상 발전적으로 유지되기 힘든 수치라고 말합니다. - cg out 하지만 유럽지역의 인구는 줄지 않았습니다. 이슬람인구의 이민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경우 인구증가 원인의 90%가 무슬림 인구의 다산 덕분입니다. cg 2 in - 프랑스의 출산율은 1.8명인데 비해 프랑스 거주 모슬림의 출산율은 네 배 이상인 8.1명이기 때문입니다. - cg out 프랑스 사회학자들은 현재 20세 이하의 30%가 무슬림이며, 오는 2027년까지 20세 이하 인구 가운데 무슬림 인구는 45%까지 증가해 프랑스 전체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경우도 이 같은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지난 30년 동안 8만2천명의 무슬림 인구가 30배 이상인 2백5십 만 명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유럽지역의 무슬림 인구의 증가로 영국의 경우 상당수 개신교회가 문을 닫는 반면 그 자리에 1000개 이상의 이슬람 사원이 생겨났습니다. 또 교회가 많은 지역으로 유명한 프랑스 남부지역도 이제 교회보다 이슬람 사원이 더 많습니다. INT 이억주 목사 //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무슬림 인구의 이민과 출산율에 의한 자연증가가 세계 이슬람 지역 확산에 주요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지금 이슬람은 ① 무슬림 증가 세계교회 ‘경계’ cg 1 cg 2 하단 1 하단 2 무슬림 증가로 이슬람 사원 급증 INT 이억주 목사 //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영상취재 전상민 1118기사3 VOT 지금 이슬람은 ② 무슬림 확산과 영향력(박새롬 기자) 이처럼 이슬람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슬람은 어떤 종교며, 세계적으로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계속해서 박새롬 기자의 보돕니다. -------------------------------------------------------------------- 전 세계 무슬림은 약 15억명,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2050년에는 유럽연합 전체 인구 5분의 1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영국에선 2008년부터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적용하는 법정이 각 도시에 세워지고 있으며 프랑스에는 1300개 이슬람 사원과 센터, 600개 이슬람 단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911, 스페인 마드리드, 영국 런던 지하철 폭탄테러 등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에 의한 과격 테러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비이슬람 신자에 대항해 싸우는 CG1 IN 지하드에 참여했다가 죽으면 낙원으로 직접 갈수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실제로 꾸란에는 비무슬림에 대한 전쟁을 말하는 구절이 실려 있습니다. CG OUT CG “그러므로 불신자들을 따르지 말며 이것(꾸란)으로 그들과 크게 대적하라”(꾸란 25:52) “예언자여! 불신자들과 위선자들에게 투쟁하며 그들에게 대항하라 지옥이 그들의 안식처이며 종말이 저주스러우리라”(꾸란 9:73) “너희가 전쟁에서 불신자를 만났을 때 그들의 목을 때리라”(꾸란 47:4) INT 유해석 선교사 / FIM국제선교회 이슬람은 국내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소 15만 이상의 이슬람권 출신 외국인이 국내 머물고 있으며 한국인 무슬림 신도는 4만명에 달합니다. 9개의 이슬람 성원을 비롯해 기도처소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수능에서도 아랍어 지원자가 매년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CG2 IN 올해도 작년에 이어 제2외국어 중 가장 많은 응시자가 몰렸습니다. 조금만 공부해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CG OUT INT 유해석 선교사 / FIM국제선교회 한국과 세계의 이슬람화가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지금, 이슬람에 대한 이해와 한국교회 관심이 요구됩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DVE 지금 이슬람은 ② 무슬림 확산에 따른 영향력 세계 무슬림 15억명, 급속히 늘어나 영국-작년부터 샤리아 법정 각 도시에 세워져/ 프랑스-1300개 이슬람 사원 세워져(설명자막 두 줄로) 이슬람 원리주의자 테러 여전해 CG1 INT 유해석 선교사 // FIM국제선교회 한국인 무슬림 신도 4만명, 증가세 CG2 INT 유해석 선교사 // FIM국제선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1118기사4 VOT 소외된 자들의 보금자리 ‘나사로의 집’ (고성은 기자)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한 줍니다. 거리를 떠도는 노숙자들에게 이같은 추위는 더욱 큰 고통인데요. 노숙인들에게 편안히 쉴 곳과 가족이 돼주는 공동체가 있어 고성은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 아침마다 스무명의 식사를 준비하는 서진석 씨. 노숙생활을 전전하던 그는 지난 4월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게 됐습니다. INT 서진석 (50세) 가족들한테 밥 해주는 기분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사로의 집’에는 가족에게 외면당하고, 다른 시설에서도 생활하지 못하는 알코올중독자와 노숙자, 장애인들이 가족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이들이지만 서로의 아픈 부분을 도닥여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INT 이석자 목사 / 순복음화성교회 ‘나사로의집’ STD) 갈 곳 없는 이웃들의 보금자리인 ‘나사로의 집’은 현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철거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정부가 정해놓은 복지시설 기관 기준에도 미흡하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도 받을 수 없습니다. 70만원 상당의 월세도 10개월간 밀려있는 상탭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이석자 목사는 “노숙자들을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발견했다”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것이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INT 이석자 목사 / 순복음화성교회 ‘나사로의집’ 이제는 영등포역과 서울역에서 직접 노숙인들을 전도하는 나사로의 집 식구들. 병든 자, 소외된 자들의 친구되신 예수님처럼 ‘나사로의 집’은 가족을 잃은 이웃들의 또 다른 울타리가 돼주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노숙인의 보금자리 ‘나사로의 집’ INT 서진석 (50세) 가족들한테 밥 해주는 기분으로 하고 있습니다. 순복음화성교회 ‘나사로의집’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장소) 가족조차 외면한 노숙자‧장애인 생활 INT 이석자 목사 / 순복음화성교회 ‘나사로의집’ STD 고성은 기자 / kse@cts.tv 정부시설 인가 받지 못해 지원 없어 “노숙자 통해 예수님 발견” INT 이석자 목사 / 순복음화성교회 ‘나사로의집’ 생활했던 영등포‧서울역서 전도활동도 영상취재 전상민 1118기사5 단신 명지병원 뇌졸중센터 및 수면센터 개소식 (네, 고양) 관동대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18일 고양시 최초로 ‘뇌졸중센터와 수면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각계 인사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이왕준 이사장은 "전면적인 혁식과 변화를 통해 지역을 섬기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뇌졸중센터는 유기적인 응급시스템 구축을 통해 초기 30분내 진료로 치료의 효율을 높였으며 뇌졸중 전문간호사를 24시간 상주시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도 가능합니다. 한편, 수면센터와 수면다원검사실에서는 수면장애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전문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명지병원 뇌졸중센터 및 수면센터 개소식 // 18일 / 관동대 의과대학 명지병원 초기 30분내 진료, 24시간 전문간호사 상주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홍규화 1118기사6 단신 제5회 대한민국장애인연극제 (박새롬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하는 연극축제인 제5회 대한민국장애인연극제가 CTS아트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개최하는 이번 연극제는 17일 뇌성마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을 그린 ‘여행2’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열립니다. 20일과 21일에는 다운증후군 영화배우 강민휘 군과 탤런트 서단비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날개없는 천사들’이 공연되며 24일부터 26일까지는 장애인문화예술극회 휠의 ‘비밀의 화원’이 28일, 29일에는 아동들의 틱 장애를 소재로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자체 제작한 뮤지컬 ‘틱’이 무대에 오릅니다. 주최측은 “연극제를 통해 장애인의 예술문화 영역이 넓어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제5회 대한민국장애인연극제 // 29일까지 / CTS아트홀 연극 ‘여행2’ / 11월 17 - 19일 // 뮤지컬 ‘날개없는 천사들’ / 11월 21 - 22일 /// 뮤지컬 ‘비밀의 화원’ / 11월 24 - 26일 //// 뮤지컬 ‘틱’ / 11월 28 - 29일(예고자막 네줄로) 영상취재 강권수 1118기사7 단신 황순덕 권사 개인전 (정희진 기자) 그림으로 신앙고백을 표현해 온 화가 황순덕 권사의 개인전이 26일까지 강남구 갤러리 인데코에서 열립니다. 여는 예배에서 동산교회 유영빈 원로목사는 “황순덕 권사는 그림을 통해 만난 예수님의 사랑을 모든 이에게 나누며 살아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황순덕 권사가 그린 유화작품 중 ‘외유내강’, ‘순종’ 등 기독교적 메시지를 담은 17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황순덕 권사는 1962년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국내는 물론 일본 도쿄 ‘오사카 포름 아넥스’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과 미술선교를 펼쳐 왔습니다. 황순덕 권사 개인전 // -26일까지 / 강남구 갤러리인데코 ‘외유내강’ 등 작품에 기독교 메시지 담아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1118기사1 단신 대전교계 연말결산 부흥회 (대전방송) 대전 교계가 연말을 맞아 영적무장을 새롭게 하기 위한 부흥회들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기감 남부연회 대전중부지방이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연합부흥성회에서 강사로 나선 안승철 목사는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간증하는 것이 부흥의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선화감리교회는 9월 30일부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수요 어머니기도회를 열어 가정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전중앙교회도 16일부터 18일까지 ‘회복’을 주제로 백동조 목사 초청 부흥회를 열었습니다. 기감 대전중부지방 연합부흥성회 // 16 - 18일 / 대전 보문감리교회 “삶의 간증 나누는 것이 부흥의 시작” 선화 수요 어머니기도회 // 9월 30일부터 / 대전 선화감리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91118기사2 단신 제3회 경남지역 교회연합 선교축구대회 (경남) 제 3회 경남지역 교회연합 선교축구대회가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대회장 이종승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본선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의 우승은 창원 양곡교회가 차지했습니다. 제3회 경남지역 교회연합 선교축구대회 // 함안공설운동장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본선 12개 팀 중 우승은 창원 양곡교회 091118기사3 단신 예사의 집 확장감사예배 및 노숙자 봉사(대구)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노숙자 무료급식과 나눔봉사를 하고 있는 ‘예사의 집’이 확장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급식준비와 동절기 노숙자 안식처로 운영하고 있는 예사의 집은 매주 수요예배와 무료급식, 의류물품 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교회들이 후원하는 무료급식은 400인분의 식사로 매주 3회 운영하고 있으며 예사광장교회를 통해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전도집회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사의 집 확장감사예배 및 노숙자봉사 // 16일 / 동대구역 광장 예사의 집, 노숙자 무료급식·안식처 제공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91118기사 단신 마산동부교회 이용우 목사 위임식 (경남) 마산동부교회는 이용우 목사 위임식과 임직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경남지역 교계인사와 성도 7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는 예장통합 경남노회장 박은래 목사의 위임패 전달과 이용우 목사와 성도들 간 서약식 등이 이어졌습니다. 마산동부교회 이용우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멕코믹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마산동부교회 이용우 목사 위임식 및 임직감사예배 // 마산동부교회CTS경남방송영상취재 하광희 091118기사5 단신 2009 마커스 울산집회 (울산) 청청미니스트리가 수능을 치른 고3 수험생들을 중보하고 영적인 전환점을 제공하고자 마커스 울산집회’를 17일 옥동중앙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이날 집회에서 청청미니스트리 대표 오현준 전도사는“지금 주어진 환경에 실망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청청미니스트리 '2009 마커스 울산집회' // 17일 / 울산 옥동중앙교회 CTS 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오늘의 단신 세계복음주의연맹 WEA 대표단이 한국방문에 이어 중국 삼자교회 지도자들과 중국기독교협의회 등 교계지도자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중국교회의 현황을 논의한 자리에서 WEA 대표단은 “이번 만남이 WEA와 중국교회와의 관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WEA대표단은 22일까지의 중국일정을 진행합니다. WEA대표단, 중국 삼자교회와 면담 가져(영상) 국회조찬기도회장 황우여 의원이 아시아태평양환경개발의원회의 APPCED 에서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황의원은 취임사에서 “아시아태평양국가들이 직면한 문제해결에 동참하는 의원회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PPCED는 아태 지역의 환경과 개발 문제 논의와 정책 연대를 목적으로 설립됐습니다. 황우여 의원 APPCED 회장으로 선출돼(CG)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JMS 정명석 교주에게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으로 5000만원 배상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재판부는 "정씨의 성폭행으로 피해자는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당했으며 또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이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정명석은 지난 4월 여신도 4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10년형을 대법원으로부터 확정판결 받은 바 있습니다. JMS정명석 ‘성폭행 5천만원 배상’ 판결(영상) 올해로 창단 22주년을 맞은 서울장로성가단이 17일 탈북민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기독교 탈북민 정착지원 협의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보혈을 지나’ 등 찬양과 합창곡들이 연주됐습니다. 서울장로성가단은 9개 교단 83교회 105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순회연주회 등 복음선교를 이어왔습니다. 서울장로성가단, ‘탈북민 위한 자선음악회’(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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