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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16
조회 : 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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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중요한 가치를 지닌 가정예배를 회복함으로써 한국교회 부흥의 기초를 다지자는 운동이 일고 있습니다. 가정예배회복이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를 가정예배회복운동 김인환 총재로부터 들어봅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지난 100여년의 역사를 통해 부흥과 성장을 거듭한 한국교회. 그러나 최근 들어 교회의 성장은 눈에 띄게 둔화됐으며,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가정예배회복운동 김인환 총재는 이 같은 일이 가정에서 자녀에게 신앙을 제대로 전수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합니다. INT 김인환 목사 // 가정예배회복운동 총재 00:01:56:00 세계 2천년의 역사에 기독교가 흔들리는 것은 신앙을 교회와 미션스쿨에 맡겼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진짜 전수의 장은 가정에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김 총재는 유대교를 예로 들면서, 개신교보다 오랜 역사를 지닌 유대교가 더욱 순수한 신앙을 지키며 전 세계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은 가정에서부터 신앙이 전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INT 김인환 목사 // 가정예배회복운동 총재 00:01:56:00 개신교는 수평적이라고 한다면, 유대교의 선교는 수직적인 것입니다.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삼대가 예배를 드리면서 신앙을 전수하는 그런데 유태인은 이삼천년이 가도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변함이 없어요. 김 총재가 제안하는 가정예배의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도신경과 말씀묵상, 아버지의 축복과 주기도문으로 마무리. 하지만 그 결과는 영적 제사장으로서 아버지의 권위가 살아나고, 가정은 회복의 장으로 변합니다. INT 김인환 목사 // 가정예배회복운동 총재 00:07:57:25 아버지의 영적 권위가 살아나고 아버지가 예배를 인도해야하니까 아버지도 신앙이 자라나고, 자녀들은 예배에 참여하면서 신앙이 전수되는 그런 좋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인환 총재는 가정예배회복운동이 궁극적으로 영적질서의 회복운동이며 한국교회 부흥의 초석이라고 강조합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이 가정이라는 가까운 곳에서 예배라는 쉬운 방법으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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