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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26
조회 :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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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국제신학심포지엄이 ‘신흥교회들의 세계적 역할과 기회, 도전’을 주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캄보디아 장로회신학대학 전호진 박사, 2010년 세계선교대회 국제총책임자 대릴 발리아 박사 등 국내외 선교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은 “비전과 꿈을 갖고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용하신다”며 ‘변화하는 세계 선교 속에서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풀러신학대학교 세실 로벡 박사는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신흥교회들이 선교에 대한 열망과 성령에 대한 의지, 분열을 넘어서는 노력,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소망을 가질 때 교회연합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옥스퍼드 대학 캐시 로스 박사는 주요 교회 속에서의 여성의 역할과 중요성 등을 짚어보며, 여성과 남성의 공평한 협력 가운데 새로운 통찰력과 창조적인 생각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