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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08
조회 :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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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한 대학교에서 학교운영진과 학생 그리고 사제간의 끈을 두텁게 하는 이색행사가 열렸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총신대학교 학생식당 내에 대학이사장과 보직교수 그리고 학생회장 등이 앞치마를 두르고 나타났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는 학생들에게 배식을 하기 위해섭니다. 밥퍼주는 이사장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는 총신대 운영이사장 김동건 목사와 기획처장 등이 참석해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 약 8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김동건 목사 / 총신대 운영이사장 (스탠딩 오디오가 많이 작습니다. 확인 하셔야 할 듯) st - 이번 행사는 총신대 총학생회의 연간 프로젝트인 다니고 싶은 학교 만들기의 첫 사업으로 실시된 것입니다. 또 학생들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부여하고 학교에 대한 애교심을 심어주기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윤찬대 총학생회장/ 총신대학교 학교이사장이 퍼주는 점심식사에 학생들은 섬김에 대한 고마움 뿐 아니라 학교의 대한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지혜 / 06학번, 사회복지학과 황진호 / 06학번, 유아교육학과 학교운영진과 학생 간의 이러한 섬김과 나눔의 모습은 사제 간의 끈을 두텁게 해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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