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8
조회 : 2,561
|
지난 해 우리나라 11가정 중 1가정이 이혼을 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가정해체는 심각한 사회문젭니다. 이로 인해 가장 고통을 받는 것은 아이들인데요. 가정을 잃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을 신앙으로 양육하는 곳이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 평소 학원과 과외 수업을 받을 수 없는 ‘새소망의 집’ 친구들. 이혼과 뜻하지 않은 사고 등으로 부모님과 헤어져 이 곳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은, 방학동안 열리는 영어캠프 수업이 흥미롭고 재밌기만 합니다. int 조우랑(15세)/부천동중학교 int 김은애(15세)/부천동중학교 1961년 잭홈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새소망의 집’은 가정을 잃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생활하는 곳입니다. 기존 시설과는 달리 부부선생님이 8,9명의 아이들과 한 가정을 이뤄 신앙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가정 공동쳅니다. int 임동선 선생/새소망의 집 int 노성현 선생/새소망의 집 특히 새로운 부모를 만난 아이들은 낯선 환경 속에서도 사랑으로 안정을 찾아갑니다. int 박준범(12세)/동국초등학교 int 김덕중(12세)/동국초등학교 또한 ‘새소망의 집’은 18살이 되면 독립을 해야 하는 이 곳 아이들을 위해, 자립프로그램인 ‘하자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int 노봉련 원장//새소망의 집 그러나,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을 넘어, 대학 진학과 문화적 혜택 등을 제대로 누릴 수 없는 여건은 여전히 아쉬움을 남깁니다. int 노봉련 원장//새소망의 집 가정해체로 감당키 힘든 아픔을 안고 있는 아이들. 사랑과 믿음으로 상처를 보듬는 ‘새소망의 집’은 세상의 따뜻한 관심과 기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이전글
쿠바 교회 건물 강제 철거해
다음글
시설청소년 사랑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