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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6
조회 :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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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NEWS는 새해를 맞아 각 교단의 올 한해 계획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한국감리교 역사상 최대의 국제행사가 될 제19차 세계감리교대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해인데요. 기독교대한감리회는 다시 한 번 ‘영적각성’을 통해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로 거듭난다는 각옵니다. 기감의 2006 비전을 송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올해 무엇보다 주력할 사업은 전 세계 감리교도들의 축제와 화합의 마당인 제19차 세계감리교대회 WMC의 성공적 개쵭니다. 오는 7월 서울에서 개최될 2006년 WMC 대회 주제는 ‘화해케 하시는 하나님’. 기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반도 상황을 지구촌에 다시 알리고 세계 교회들의 관심과 기도를 촉구한다는 방침입니다. INT)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132개국에서 5천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인 WMC 대회로 기감은 한국감리교회의 역할과 책임을 한층 강화시킬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감리교회들의 적극적인 연합 사업에도 큰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WMC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오는 3월까지 5백여 명의 자원봉사자 모집을 마치고 4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 전국별 교역자 회의와 학술대회, 기도회 등을 지속함으로써 개교회 교역자와 평신도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방침입니다. INT)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밖에도 기감은 올해 미자립교회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교회자립을 돕고 개척성장학교 프로그램 도입으로 초기 목회자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청소년 평화세상만들기운동 등을 전개해 청소년 문제해결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CTS NEWS 송세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