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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6
조회 :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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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경쟁력은 교회의 양적인 규모보다 목회자의 자질과 리더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국교회에 많은 도전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교회성장연구소가 최근 조사해 발표한 설문조사 내용을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교회성장연구소는 교회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영적자원과 물적자원 그리고 인적자원으로 구분하고 조사한 결과 영적자원의 요소 가운데 교회 경쟁력 증대를 위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항목은 목회자의 리더쉽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적자원에 있어서도 목회자의 경쟁력이 교회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조사됐습니다.(CG) 홍영기 목사 // 교회성장연구소 소장 (CG)또 목회자의 리더쉽과 더불어 평신도의 역할이 교회 경쟁력을 놓이는데 중요한 요소로 나타나 교회성장을 위해서는 평신도 양육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두현 목사 // 21C목회연구 소장 아울러 물적자원에서는 교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등 관련부문환경이 교회 성장을 위한 필요요소로 높은 점수를 나타냈습니다.(CG) (CG)또 경쟁력이 가장 높은 교회 규모는 대형교회가 아닌 성도 1000명에서 2000명 미만의 중대형교회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또 교회 규모별로 경쟁력 증대를 위한 필요요소가 다르게 나타나 교회의 크기나 성도 수가 경쟁력을 높이는 절대적이 요소가 아니었음이 드러났습니다. 이번 교회성장연구소의 한국교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사결과는 지금의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하고 또 앞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방향설정을 위해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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