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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3
조회 :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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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평화적 핵개발을 계속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3국은 이란 핵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국 핵농축시설에 대한 유엔 봉인을 제거하고 활동을 재개한 이란에 대해 서방 국가들은 “숨겨진 군사적 의도를 갖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독일 외무장관은, “이란의 이번 발표로 유럽연합과 이란 간의 핵협상은 사실상 결렬된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으며, 국제원자력기구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이란의 움직임과 관련한 특별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키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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