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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3
조회 : 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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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 기독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신앙 만화집 ‘딴 동네교회’가 최근 출간됐습니다.
한국경제신문 문승용 기자가 6여 년 동안 기독신문에 연재했던 신앙만화에, 이동연 목사가 글을 넣어 완성한 ‘딴 동네교회’는, 한국 교회가 잘못된 부분을 회개하고, 신앙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촉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결하고 명쾌한 만화와 호소력 있는 글을 통해, 배신했던 가롯 유다와 베드로까지 끌어안은 예수의 인본주의적 사랑을 되새기며, 교회가 먼저 사회 속에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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