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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2
조회 :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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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 수는 1만 4천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공식 통계까지 합치면 2만 명에 육박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런 양적인 증가와 함께 선교의 질적 향상이 동반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테이프 음질 약간 이상) 국내 26개 주요교단과 108개 선교단체에서 파송된 선교사 수를 조사한 결과, 1995년 12월 현재,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 수는 모두 14012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4년보다 1천 8백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매년 1천 3백여명씩 증가하던 것보다 무려 5백여명이 더 많은 수칩니다. 더구나 개교회가 단독으로 파송한 선교사 수까지 합친다면 선교사 수는 190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 박기홍 실장//KWMA 정보팀 또한 지역별 현황에 따르면 중앙아시아와 중동 등 이슬람 지역의 선교사 수는 전체의 13%에 불과하고 동아시아에 대부분 집중돼 있어 균형잡힌 선교사 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박기홍 실장//KWMA 정보팀 KWMA는 이번 결과에 대해 선교사 파송이 증가하고 있는 점은 한국교회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양적성장과 함께 사역의 질적 향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강승삼 사무총장//KWMA 선교사 2만명 시대를 앞두고 있는 지금, 이처럼 양적증가와 함께 질적 성장이 이뤄지려면 평신도 사역자 개발과 교육, 그리고 균형있는 선교사 재배치 등 과제 해결이 선행돼야합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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