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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2
조회 :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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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개혁총회는 오늘(12일) 신년하례회를 갖고 변화하는 세상 속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신년하례회에서 박화태 총회장은 올 한해 무엇보다 정직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국교회를 위한 목회자 양성에 초점을 두고 사역에 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역을 중심으로 대외적인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김명희 총무는 농어촌 미자립교회 선교지원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총회차원의 자원봉사 제도를 도입해 선교부 비중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어진 보수개혁신학연구원 졸업식에서는 총회사역을 충실히 감당하는 사역자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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