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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0
조회 :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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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새해를 맞아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별로 기독교 기관과 단체들의 신년하례예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코리아나호텔에서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올 한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상임회장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하례회에서 참석자들은 우선 한국교회 성장과 선교 그리고 시국안정과 북한인권문제해결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최해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화합과 국가안정을 위해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도자협의회는 하례회에서 성명서를 낭독하고 정부의 개정사학법 철폐를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