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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09
조회 :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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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사학법 개정으로 위기에 놓인 기독사학 수호를 위해, “목회자 비상구국기도회”를 갖기로 결정하고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주요 교단장과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기총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기독사학의 건학이념과 신앙교육을 크게 훼손하려는 개정 사학법에 반대하며, 지금은 목회자들이 기도로서 문제해결에 앞장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공동성명서를 통해, 현행법으로도 비리사학 문제는 충분히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명분 없는 개정 사학법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앞으로 한기총은 19일, 영락교회에서 5천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하는 비상국국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며, 지속적인 개정 사학법 반대운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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