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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06
조회 :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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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 종로녹색가게는 5일 ‘희망나눔 전달식’을 갖고 노숙인들을 위해 제작한 목도리와 브로치 등을 ‘대학로선교회’에 전달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용품 재사용 운동을 펼치고 있는 종로녹색가게는 자투리 천을 이용해 만든 목도리 200여개와 폐 비닐을 재활용한 ‘나눔 브로치’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녹색가게의 원칙에 따라 녹색가게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노숙인과 청소년에게 후원키로 했습니다. 1997년부터 시작한 녹색가게는 작년 한 해 동안 종로 한 곳에서 3만여건의 물물교환이 이뤄지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전국 YMCA를 중심으로 53개 지역에서 생활환경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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