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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06
조회 : 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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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한국침례회 소속으로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사역하다 지난 3일 소천한 이행은 선교사의 천국환송예배가 오늘(6일) 성광교회에서 드려졌습니다.
이행은 선교사는 2003년부터 아프리카 세네갈 바켈 지역에 거주하며 모르타니아에서 국경을 넘어오는 이슬람교도 소닌케 종족을 위한 사역을 펼쳐왔습니다. 지난해부터 아프리카 풍토병인 흑생종 암으로 투병하던 이선교사는 올해 6월 귀국해 치료받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날 예배에서는 이선교사가 생전에 즐겨부르던 찬송가와 현지사역에 대한 영상을 통해 고인의 발자취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이선교사는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제2호 순교자로 추대됐으며 남편 최근식 선교사와 세 아들은 다시 세네갈로 돌아가 사역을 계속 펼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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