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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06
조회 :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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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과 오늘(6일) 열린 교단과 단체별 신년하례 소식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합동총회는 오늘(6일)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화합과 단결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총회가 될 것을 결의했습니다. 개혁합동총회는 분열과 통합을 반복하던 지난 날들을 회고하며 올 한해는 총회 내실을 다져 화합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개혁 교단의 보수성과 전통성을 살려 총회 정체성을 확립하고 실추된 위상을 회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국가와 한국교회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역자가 될 것을 다짐하며 사학법 수호와 쌀 개방문제 등 최근 현안들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개혁합동총회는 올해 5월에 마련될 예정인 선교대회를 통해 다시한번 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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