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06
조회 : 1,810
|
학생에 대한 기도와 눈물 한 방울이 이 땅의 교육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금식수련회를 가진 이들이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전국의 기독교사들과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작게는 자녀의 학업문제에서부터 크게는 사학법 등 교육제도에 이르기까지 뜨거운 중보기도를 펼쳤는데요. 양화수 기잡니다.
--------------------------------------------- 금식수련회에 참여하기 위한 발걸음이 줄을 잇습니다. 이들은 전국에서 모인 교사와 학부모들. 새해를 맞아 자녀들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려는 학부모들의 열정이 뜨겁습니다. INT 강인순 (학부모)/ 갈현동 또한 사학법개정과 교수평가제 등 혼란스러웠던 지난해 교육현실을 돌아보며 새해에는 보다 나은 교육여건을 바라는 교사들의 간절한 소망들 또한 금식기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박희도 (교사)/ 위례정보상업고등학교 전국교육자선교회가 주최해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하는 전국교육자학부모 동계금식수련회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호선 목사는 청소년들에게 꿈이야말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임을 강조하며 꿈을 주는 교사와 학부모가 되길 당부했습니다. SOT 이호선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꿈을 심어주세요. 사업자가 되든지, 기술자가 되든지, 학자가 되든지, 목회자가 되든지, 정치가가 되든지, 꿈을 가져야 합니다. ” 또한 교육 현장의 영적, 실제적인 문제들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대전중문침례교회 장경동 목사와 한동대 상담학 이기복 교수 등 명 강사진들이 초청돼 교육일선에서 고민하던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습니다. (SOT) STANDING 교육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이 때, 교육일선에 있는 이들의 기도가 새로운 희망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다음글
예장개혁 국제총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