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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04
조회 : 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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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프가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아대책의 농업개발 사역이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아대책 아프가니스탄 지부 사역자들은 지난해 쿤두즈 지역의 소금기 있는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짓고, 추수한 벼와 개간한 논을 빈농 200가구에 지급함으로써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기아대책은 우즈베키스탄 쿠무슈칸 황무지 10만평을 지방정부로부터 임차해 작물·과수·축산 단지를 포함한 시범농장을 조성하고 농업지도자 훈련생도 양성해왔습니다. 아프가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농업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이 사역은 현지인들에게 빈곤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 기반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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