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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02
조회 :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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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이 조만간 세례 받지 못한 영혼이 머무는 ‘림보’ 이론 폐기문제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최근 세계의 권위 있는 카톨릭 신학자 30여명이 모인 국제신학위원회에서 림보 문제가 논의됐으며, 다수의 신학자가 림보 해석을 수정하는 데 동의해, 올해 최종결론이 내려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천국과의 경계지역으로 세례 받지 못한 어린이나 이교도 등의 영혼이 죽어서 가는 곳을 일컫는 ‘림보’는, 카톨릭 공식 교리는 아니지만, 성 토마스 아퀴나스에 의해 처음 제기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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