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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28
조회 : 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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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각 분야에서 정상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음악과 패션쇼 무대에 섰습니다. 12월에 나누는 아주 특별한 사랑공연을 송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전문연주자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이는 이들은 아마추어 음악 모임 ‘데뮤즈’의 회원들. 평상시에는 의사, 판사, 기업대표 등으로 활동하는 직업인지만 오늘만큼은 음악인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SOT-3초) 연주회에 이어진 화려한 패션쇼에선 전문모델과 연예인, 그리고 일반인들이 참여했습니다.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을 돕고자 소아암재단이 마련한 ‘12월에 나누는 사랑’ 행사에 모두가 발 벗고 나선 겁니다. INT) 한동숙 이사장 // 소아암재단 아름다운 삶과 비밀정원 등 희망과 꿈을 주제로 한 이번 무대에는 특별히 골수암으로 병마와의 긴 싸움을 벌이고 있는 13살 이아로 양이 초청됐습니다. INT) 이아로 (13세) / 골수암 투병 중 김향순 (이아로 母 ) / 부천 의성교회 2005년 설립된 민간 보건복지부 산하단체 소아암재단은 이처럼 다양한 후원행사들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가정을 대상으로 생계비와 치료비, 헌혈증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INT) 한동숙 이사장 // 소아암재단 정진경 (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 // 소아암재단 상임고문 (CH 2 음악!!!)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는 현재 3만 5천여 명! 이들의 경우 치료시기만 놓치지 않는다면 70-80%가 완치될 수 있습니다. 꺼져가는 어린 생명들이 다시 새 생명으로 피어나 환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cts news 송세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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