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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14
조회 :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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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창립120주년 기념 의료선교의 달을 맞아 의료선교심포지엄이 연세대학교 의료원 주관으로 12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됐습니다.
‘21세기 의료선교와 선교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인 이만열 교수는 알렌선교사에 의한 한국 최초의 선교병원 개설과 발전에 대해 설명하며 “사랑과 헌신을 통한 복음 전파, 천대받던 사람들의 인권개선 그리고 의학연구의 질적 향상과 토착화 시도 등 선교병원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제기아대책기구 아시아담당인 서원석 부총재는 의료선교 패러다임에 대해 봉사와 교육 등의 필요성을 전하며 세계 현지에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준비시키는 방향 등 지역사회 선교전략을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기 위한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1884년 알렌박사에 의해 왕립병원인 광혜원으로 설립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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