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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14
조회 :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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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연주하는 소녀밴드가 있습니다. 한 여자고등학교의 기독동아리 학생들인데요. 매주 학교채플을 인도하며 학업에 지친 친구들을 위로하는 이 소녀밴드를 박새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이른 아침, 텅 빈 강당 한 편에서 여고생들이 예배 준비에 한창입니다. SOT 연주소리 매주 목요일 아침 학교 채플을 인도하는 보성여고 기독동아리 ‘달리다굼’, 드럼과 신디사이저 그리고 워십 등 각자가 가진 다양한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합니다. 이들의 뜨거운 찬양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 특히 수능을 앞두고 초조해 하는 고3학생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INT 문송이(3학년, 보성여자고등학교) ‘달리다굼’은 18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동아리인 만큼 1년에 한 번 있는 학교 신앙부흥회와 축제, 그리고 외부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관계자들은 ‘달리다굼’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채플이 더 은혜로워졌다고 말합니다. INT 김정남 교장/보성여자고등학교 INT 최정순 목사/보성여자고등학교 교목실장 학업과 같이 하는 동아리 활동이 때론 힘들기도 하지만 각자의 재능으로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며 더 큰 기쁨을 맛봅니다. INT고지혜(2학년, 보성여자고등학교) INT김은희(1학년, 보성여자고등학교) ‘소녀여 일어나라’는 뜻의 달리다굼. 하나님을 향한 ‘달리다굼’의 순수한 찬양이 학생들의 마음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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