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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8-15
조회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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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밥상공동체는 광복절을 맞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나누고자 오늘
(어제)‘빈곤해방의 날’선포식을 가졌습니다. 빈곤해방의 날 선포식은 일제 치하에서 자유와 주권을 되찾은 해방의 날을 기념하고 독거노인과 쪽방 생활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원주 밥상공동체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기열 원주 시장을 비롯해 원주시 관계자들도 참석해 더욱 의미있게 진행됐습니다. 밥상공동체 허기복 대표는 희망 선언문을 통해 물질의 부족으로 인해 몸은 가난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마음만은 항상 넉넉히 갖자고 전하며 힘과 용기를 잃지 않길 당부했습니다. 한편 행사 이후에는 시가행진과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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