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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5
조회 :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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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부활절을 맞아 전국 22개 교회, 2000여 명의 교인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본부는 3월 한 달 동안 선두교회, 은혜광성교회, 송원교회 등 전국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를 진행했습니다.
본부 박진탁 목사는 “부활절을 기념해 생명나눔운동으로 이웃을 섬긴 교인들에게 감사하다”며 “부활 생명의 기적이 장기부전 환자들에게도 닿아 새생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생명나눔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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