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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4
조회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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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일상 가운데 질병과 마음의 근심, 영적인 무력감 등 회복과 치유가 필요한데요
앵커: 말씀 중심의 선포로 치유를 이끄는 집회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뜨겁게 선포하는 예배의 현장을황시은 기자가 전합니다.
장자권 말씀 치유집회가 한밭제일장로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목회자를 대상으로 했던 장자권 말씀 치유집회가 이번엔 평신도와 함께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주 강사로 나선 장자선교회대표 이영환 목사는“예수님이 우리의 병과 약함을 짊어지셨다”며 “우리는 이미 주안에서 치유받은 치유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영환 목사 / 장자선교회 대표]
정말 내가 예수 믿고 죄 사함 받은 게 확실하다면 동시에 예수 믿으면 치유받은 것도 확신하고 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므로 난 나음을 입었다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이 따른다고 말씀하셨으니까 모든 성도가 다 치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선 이영환 목사의 저서 ‘치유받은 치유자’를 교재로 주님의 명령과 말씀의 선포를 강조하며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말씀을 반복하고 입으로 선포하는 훈련을 통해 참석자들은 치유의 확신을 얻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다고 간증합니다.
[유길자 목사 / 부평성광교회]
다시 한번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게 되었고 인정하게 되었고 확신하게 되었고 창조주 치료의 손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주연덕 목사 / 주원교회]
현대 목회는 말씀과 치유가 함께 가야 한다고 절실히 느꼈고요 (집회를 통해) 은혜를 받은 것을 가지고 목회 현장에 가져가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조복동 목사 / 대전은혜평강교회]
저도 치료받고 치료자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선포의 훈련을 통해 우리의 가정과 삶 가운데 모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CTS 뉴스 황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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