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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3-14
조회 :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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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노원교회 전 교인이 1명 이상 전도하는 청백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한 행사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교구별 전도 방법을 공유하며 전도 목표를 이룬 팀 전원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순복음노원교회 유재필 목사는 “영화 [쉰들러 리스트] 속 쉰들러는 유대인 1,100명을 구했으나 더 많이 구원하지 못한데 대한 자책의 눈물을 흘렸다”며 “구원하지 못한 한 명 때문에 오열한 쉰들러의 심정이 그리스도인의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순복음노원교회측은 “오는 11월까지 진행하는 청백전이 교구별 선의의 경쟁으로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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