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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3-14
조회 :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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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에너지전환대회 준비위원회가 ‘후쿠시마 핵사고 13주년, 에너지전환대회’ 개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준비위는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13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에는 핵 진흥의 광풍이 불고 있고 우리 삶에 반드시 필요한 전기와 가스 같은 에너지를 민영화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우리가 직접 선택하는 것, 올바른 에너지 전환을 만들 정책을 만드는 것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권리이자 책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핵 진흥 폭주와 에너지 민영화를 멈출 정치를 원한다”며 ‘핵 진흥 정책 중단과 공공재생 에너지 확대’, ‘핵 오염수 투기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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